일단 죽이 되든 밥이 되든 C트레인 역세권 가까운 곳이 편함. 무슨 일 하는진 모르겠는데 로우인컴 대상자면 먼슬리도 50불 내외로 끊기니까. 여기 친구 말론 SE, 벨트라인 쪽이 흉흉하다더라

일이 없을 확률이 높음 ㅋㅋㅋㅋ 최대한 역세권에 말한곳은 피해야겠다 ㄱㅅㄱㅅ

사우스 웨스트쪽이 안전하고 좋아 특히 이스트쪽은 걸러라

지금 SW에 임시숙소 있는데 좋은거였구나.. 이스트 안그래도 C트레인 많이 없어서 거를까했는데 진짜 걸러야겠네 ㄱㅅ

킹시국에 돌아다니라고 하긴 뭐하지만 집 보러다닐때 걸어다녀보는것도 좋음. 마트나 몰 직접 걸어서 다녀보고 집에서 마트 가는길에 사람들 다니는것도 좀 보고 노숙자가 얼마나 돌아다니나, 길거리에 맥주캔 같은게 널부러저있나 보고 가까운 팀홀튼 들려서 커피 한잔 사마시면서 팀홀튼 직원들은 얼마나 친절한가도 보고.

캐나다 들어온지 이제 일주일째라 돌아다니기가 좀 뭐함... 그래도 돌아다닐일 있으면 말했던것들 유의깊게 봐야겠음.근데 내가 만났던 사람들 다 팀홀튼 좋아하던데 얼마나 인기있는거임 ㅋㅋㅋㅋㅋ

캐나다의 김밥천국이라고 생각하면 됨.

인기 있을만 하내. 아이스캡 하나 먹어봤는데 맛지긴 했었던거같음

스벅도 스벅카드로 사면 리필 되니까 스벅카드 하나 사던가 아니면 앱 깔고 회원가입해서 앱으로 쓰면 여러모로 좋음.

아 맞다. 한국스벅 카드도 있는데 캐나다에서 안된다고 해서 까먹고있었내... 커피 가격도 싸던데 리필도되면 천국이내.코로나 분위기 좀 사라지면 바로 카드 질러야겠다.

회원가입하고 앱에서 바로 카드 받아올 수 있음. 근데 여기 데빗이나 신용카드 없으면 카드 충전이 안되니 충전하려면 어짜피 스벅 가야할듯?

계좌 진짜 문제내... 학생비자 받고 들어올껄 그랬음. 영어나 늘릴겸 스벅가서 충전해야겠내 ㅋㅋㅋ

차없으면 무조건 C트레인 근처에 사는게 좋지

역세권 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