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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오기 전/후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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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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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도시 살아보는 게 꿈이라 토론토, 밴쿠버, 몬트리올 3년씩 살다가 캘거리 오게 됐음


캘거리 오기 전엔 코로나 이후에 홈리스들이 많아졌다 그래서 팍팍해졌다 이런 기사들 많이 봤는데


막상 와서 좀 살아보니까 홈리스는 자기들끼리 공병 주우면서 조용조용 살아가는 것 같음


오히려 캘거리에서 제일 짜증나는건 바이크랑 자동차 머플러 소음공해 때문에 스트레스 받네


밤낮을 가리지 않고 소음공해 일으키는데 특히 새벽에 머플러 소리에 깬적 많아서 빡친 날이 하루 이틀이 아니었음


집값 싸고 살기 좋은건 둘째치고 머플러 소리 때문에 오래 못 살듯 여기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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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그건 다운타운이라서 그런게 아닐까...주택만 잇는 동네에는 소음이 거의 존재하지 않진짜 풀벌레 소리 말고는 아무런 소리 자체가 없..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다운타운은 아니고 나름(?) 외곽 지역인데 걸어서 1분 거리에 4차선 도로있는데도 거기서 부와와왕 달리시던데요 ㅠㅠ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헐... 외곽지역 주택단지인데 그러는 애들이 있다고?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그건 안타깝네 ㅠㅠ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그냥 다운타운이고 실버타운이고 뭐고 간에 누가 저거 하나 갖고 있으면 걔 지나갈때마다 시끄러운듯. 우리동네도 평일에는 벌레소리 말고는 잘 들리지도 않는데 날씨좋은 주말만 되면 ATV랑 오토바이들이 부다다다당---

할머니의미역국님의 댓글

  • 할머니의미역국
  • 작성일
도시 4개 살아봤으니 니가 느낀 각각 느낀점이랑 비교점 올려주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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