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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에 대한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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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동생이랑 호주 여행을 가서
시드니 근교의 모리셋 파크라는 곳에 캥거루 구경을 하러 갔음
나는 바나나 한 송이를 들고 동생이 캥거루랑 노는 모습을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갑자기 모 캥거루가 나한테 돌진하더니 두들겨 팸
바나나 안 줘서 빡친듯 (나 먹으려고 산건데.. 또르르..)
그 때의 흉터는 아직도 잘 찾아보면 있음
호주 또 여행 가고 싶음
사실 나는 겨울이 좋아서
여건이 허락한다면 6-8월 3개월동안 호주 가서 살고 나머지는 캐나다 살았으면 좋겠는데
공무원 계속하면 이건 안 되겠지
시드니 근교의 모리셋 파크라는 곳에 캥거루 구경을 하러 갔음
나는 바나나 한 송이를 들고 동생이 캥거루랑 노는 모습을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갑자기 모 캥거루가 나한테 돌진하더니 두들겨 팸
바나나 안 줘서 빡친듯 (나 먹으려고 산건데.. 또르르..)
그 때의 흉터는 아직도 잘 찾아보면 있음
호주 또 여행 가고 싶음
사실 나는 겨울이 좋아서
여건이 허락한다면 6-8월 3개월동안 호주 가서 살고 나머지는 캐나다 살았으면 좋겠는데
공무원 계속하면 이건 안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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