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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페더레이션 파크 방문기.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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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스버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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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federation Park
컨페더레이션 파크는 혹스버리 ON & 그렌빌 QC
온주와 퀘벡 경계에 있는 공원이다
그래서 이름도 같이 화합하자고 이렇게 붙였나보다 (뇌피셜임)
날씨좋을때 동네주민들 장기자랑 하라고 판을 깔아둔건지
엄청나게 큰 야외 건물이 있었다. 아직 날이추워서 텅비었음 벌크업한 마을회관같은 느낌
깔끔한 외관의 화장실.
근데 겨울엔 공원오지 말라는 메세지인지 굳게 잠겨있었다
이게 머선....
강변이라 그런가 유독 갈매기 소리가 우렁찬 장소였슴
갈매기 갱들의 세력권인걸로 추측
근처로 날아올때 조금 무서워서 쫄았다.
물가는 제2세력으로 추정되는 오리갱들이 집회를 즐기고있었다. 갈매기갱들과 달리 오리성님들은 위협적이지 않아 커엽다
이 다리를 건너면 퀘벡주
다들 분주히 다리를 오가고있다
차들이 지나다니지만 묘하게 차분한 분위기가 맘에듬
깡시골답지않게 어울리지않는(??) 신식 아파트들이 강건너 그렌빌에 들어서 있었다. 여름에 날씨좋으면 강변뷰가 끝내주지 않을까 싶음.
저런데 살면 카약사서 여름에 뽕뽑을 수 있겠다는 부질없는 상상을 해보았다
여름에 오면 삼겹살 구워먹고 피크닉하기 괜찮을거같았다
컨페더레이션 파크는 혹스버리 ON & 그렌빌 QC
온주와 퀘벡 경계에 있는 공원이다
그래서 이름도 같이 화합하자고 이렇게 붙였나보다 (뇌피셜임)
날씨좋을때 동네주민들 장기자랑 하라고 판을 깔아둔건지
엄청나게 큰 야외 건물이 있었다. 아직 날이추워서 텅비었음 벌크업한 마을회관같은 느낌
깔끔한 외관의 화장실.
근데 겨울엔 공원오지 말라는 메세지인지 굳게 잠겨있었다
이게 머선....
강변이라 그런가 유독 갈매기 소리가 우렁찬 장소였슴
갈매기 갱들의 세력권인걸로 추측
근처로 날아올때 조금 무서워서 쫄았다.
물가는 제2세력으로 추정되는 오리갱들이 집회를 즐기고있었다. 갈매기갱들과 달리 오리성님들은 위협적이지 않아 커엽다
이 다리를 건너면 퀘벡주
다들 분주히 다리를 오가고있다
차들이 지나다니지만 묘하게 차분한 분위기가 맘에듬
깡시골답지않게 어울리지않는(??) 신식 아파트들이 강건너 그렌빌에 들어서 있었다. 여름에 날씨좋으면 강변뷰가 끝내주지 않을까 싶음.
저런데 살면 카약사서 여름에 뽕뽑을 수 있겠다는 부질없는 상상을 해보았다
여름에 오면 삼겹살 구워먹고 피크닉하기 괜찮을거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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