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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지 가는거 조언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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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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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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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2학년이고 대학(University) 지원 넣어놨고 여러 곳 붙음. 과는 수학과

근데 최근들어 여러 조사도 해보고 하다보니 건축에 관심이 많이 생김. 그래서 건축학을 배우고 싶어졌음 (architecture)

근데 이미 대학 지원 접수는 끝나서 더 이상 지원은 불가능함

수학과 이왕 붙은거 그냥 갈까 했는데 건축학을 안배우면 나중가서 후회할거같은거임. 그래서 첨에는 그냥 수학과 졸업하고 대학원을 건축학으로 갈까 했는데 이게 될지 모르겠음. 과가 달라서 대학원에서 받아줄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생각한게 컬리지에 architecture technology 같은 과에 지원해서 간다음 졸업하고 대학으로 편입학 하는거임

그냥 컬리지에서 영어공부랑 건축학에 대한 기초지식, 경험같은 거 쌓는 다는 마음으로 3년다니고 (architecture tech는 3년제임) 대학 편입해서 심화 공부하자 라는 생각임


어떨꺼같음? 진짜 조언 좀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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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arch tech 는 오더 내려온대로 도면 그리는게 주가되는 전공이라 너가 생각하는 건축이랑은 관련이 없는건 아니지만 달라. 건축가가 되고 싶으면 일단은 수학과 다니면서 내년에 다시 지원해서 들어가는게 낫지 않을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컬리지 arch tech는 유니버시티 arch 로 편입은 힘들까? 시간은 딱히 상관없는데.. 그냥 수학과 다니면서 다시 지원하는게 더 나아?

Stoicism님의 댓글

  • Stoicism
  • 작성일
내 친구가 건축 하는거 옆에서 보면 건축은 예술과 철학에 가깝든디. 윗댓처럼 나도 Arch tech 졸업 이후에 건축으로 가는 길이 제대로 있긴 한지 알아보는게 우선일것 같으넹. 유학생 아니면 그냥 유니버시티 건축으로 가는게 나을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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