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9월 컬리지 입학하려고 하는 20대 초반 남자입니다.
한국에서 대학 다니다가 하고싶은 직업이 생겼지만 수능을 다시칠 엄두는 안나고 해서 유학을 추진중입니다.

하고 싶은 전공이 있어서 라이어슨이나 다른 4년제 예술대학을 알아봤는데 학비가 넘 비싸서 꿈도 못꾸겠고 해서 알아본게 컬리지인데,
토론토에 있는 컬리지 중에 험버컬리지가 유일하게 내가 가고자하는 학과에 4년제 과정이 있더라구요

말이 길어져서 미안합니다 그래서 궁금한건
1) 보통 컬리지는 디플로마 과정으로 알고잇는데 컬리지4년제의 장점은?
2) 컬리지4년제 마치고 한국 리턴시 4년제 대졸 인정 가능한가요? (본인은 이민의 로망이 없음.. 한국서 직장얻고픔)
3) 컬리지4년제와 유니버시티의 차별이 존재하나요?(또한 컬리지4년 졸업후 한국에서는 어느정도로 인정하나요?)
4) 부모님은 유학을 독려하시지만 학비가 학비인지라 최악의 경우도 생각해 봐야해서 캐나다 4년제 컬리지 도중 한국대학 편입가능한가요?
4-1) 만약 편입이 가능하다면 일반 한국에서 편입준비생들과 같은 조건으로 시험치나요?
5) 토론토 컬리지 험버,센테니얼,조지브라운,세네카 중 제일 나은곳은 어디일까요.
5) 코로나가 난리치는데 캐나다 유학하는 슨배님들이 보셨을땐 토론토 쪽 학교 올 9월부터 대면수업 할 분위기인가요?


저명하신 형님들 이 무지한 중생에게 따끔한 조언을 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