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지 대학 따질게 아니라 본인 인생 본인이 만들어 가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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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의부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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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름 좋은대학 나왔고 (무슨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세계 30~40위 정도) 대기업에서도 일해보고 현재는
서플라이 체인 매니저 직을 하고 있지만 대학 갈수만 있으면 가는게 좋다. 컬리지 2 대학 4년이라고 치면 2년 더 다니고 가지는 잇점은 분명 충분하다고 생각함.
그렇다고 대학에서 배우는게 크게 있느냐? 나는 없다고 본다. 예를들어 세금의 경우도 대학에서는 (소득액 - 공제액) 곱하기 세율
이 정도 수준만 공부하지 어떤 비용이 공제되는지 소득은 어떤 소득이 포함되는지 세율은 어떤 경우에 어떻게 달라지는지 이런 디테일한 부분들은
결국 일하면서 배우는 지식임. 따라서 컬리지 출신이든 대학 출신이든 결국 일은 일하면서 배우는게 훨씬 큼.
하지만 공학 파이넌스 부분은 대학에서 배우는 지식이 제법 많고 대학 + 대학원 수준의 지식습득은 필수라고 봄.
여튼 내가 한국 인생에 절여져 있다 외국생활하면서 놀란게 뭐냐면 진짜 한국에서는 말도 안되는 일들이 벌어진다는거다.
세계 최대 빅4를 대학때 성적이 엄청 낮았던 학생이 들어가지를 않나 컬리지 출신이 커리어 패스 튼실하게 쌓아서 들어가는 경우도 있고
진짜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들이 실제로 일어난다.
그러니까 외국에서 살 생각이면 한국적인 마인드 버리고 그냥 열심히 살아라 그게 정답이다.
Schitt’s_Cree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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