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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지 등록금 금요일까지인데.. 진심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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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컬리지 1학기 끝나고 다음주면 여름학기 시작인데 다들 마찬가지겠지만 학교라곤 2달 나가보고 온라인 전환되었다.
컬리지 결국 3천만원 내고 2년+3년 합법 체류 보장 받는 제도라고 이해하고 있지만, 한학기 다녀보니 배우는 내용과 수준이 너무 너무 실망스러워서 아직까지 여름학기 등록금을 못내고 있는데 너희들은 이런 갈등 없냐?

더욱이 9월학기도 온라인 거의 확정분위기인데 3학기 모두 온라인으로 대충 듣고 코업기회나 생길지 모르겠다. 모두다 힘든 시기이지만 힘들게 번돈 온라인 수업에 쏟아 붓는게 억울하기도 하고 그돈으로 온라인 영어튜터하는게 캐나다에서 살아가는데 훨씬 도움되겠다라는 생각도 든다.

등록금안내면 학교 짤리게되고 학생비자도 바로 취소되는거냐? 토론토 6개월 차인데...아직 장점이 안보인다 ㅠㅠㅠㅠ
너희들은 여름학기 안듣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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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여름학기가 필수라고? 필수 아니면 상관없음. 이거부터 제대로 알아보고와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밴쿠버 유니는 여름학기 선택인데 컬리지는 잘 모르겠네 학교에 여름학기 mandatory인지 물어보고 optional이면 academic break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난 비자때문에 캐나다에 발묶이기도 했고 빨리 졸업하는게 목표라 걍 여름학기 full time으로 듣는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리고 등록금 안낸다고 짤리는건 아니라고 알고있음 학교에 international student advisor 있으면 그 사람이 정확한 정보 알려줄거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주절주절 말 길게하고 별로 쓸모없는 소리만 늘어놔서 미안 그래도 뭐 어쩌겠냐 온라인 수업 돈 아깝고 억울한거 알지만 상황이 이런데... 까라면 까야지 졸업 후에 나올 비자에 문제 안 생긴다는 조건 하에 하고싶은대로 해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컬리지는 워크퍼밋 따는 용도 이상을 기대하면 안됨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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