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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지 졸업생 천불 모으기도 쉽지 않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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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ㄹㄹ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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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4월에 졸업하고 운좋게 취업해서 재택근무 중인데...
세후 급여에서 방값, 식비, 영어튜터, 통신, 교통비 등 잡비 빼고 나면 정말 한달에 천불 모으기도 쉽지 않겠더라.

이와중에 만약 차까지 사게되어서 보험료, 유류비, 유지비 까지 나가게 된다면 그야말로 한달 일해봐야 500불 저금하게 되더라.

이래서들 주말에 식당에서 투잡뛴다고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먼저 취업한 형들은 어떻게 돈 세이브하는거냐, 정말 주말 투잡뛰기도 하는거냐? 암울하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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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캐나다 뿐만이 아닌 서양권 이민은 영주권 후를 생각하고 가야되는 이유임. 막연하게 영주권만 따면 끝일것 같은데 부모가 집을 하나 사주거나 임대료 나오는 상가를 사주는게 아닌이상 보편다수의 이민자들은 정말 생활이 빠듯함. 그래도 너는 저축이라도 하지. 진짜 대부분은 아무생각없이 부모돈만 탕진하는게 부지기수.

storyd님의 댓글

  • storyd
  • 작성일
취업축하함. 근데 나가는 비용이 얼마나 되길래... 나도 이번에 취업했는데 자랑은 아닌데 1000불 이상씩 가능함. 물론 차 사고, 코로나 끝나서 gym도 다니고 이것저것 싸돌아다니면 달라지겠지만...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재택이 가능한 분야+회사면 앵간하면 저축 잘 하지 않나? 렌트비나 튜터비, 생활비중에 뭔가가 과소비가 있나?

엄마왓슴님의 댓글

  • 엄마왓슴
  • 작성일
정상

캐붕이님의 댓글

  • 캐붕이
  • 작성일
근검! 절약!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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