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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지 컴공과 진학 후 이민 어떻게 보시나요?

안녕하세요.

제목대로 흔히 유학 후 이민이라는 영주권 테크 고려중입니다.

인생의 큰 변곡을 이룰 결정이라 여기저기서 정보를 많이 찾고 있는데 확실히 유튜브랑 캐갤 분위기가 사뭇 다르네요.

일단 내년 9월 ON주 소재 컬리지 컴공과 입학 상정하여 금년 지나기 전에 영어 점수 완성 이후 국비지원 6개월로 어느정도 기반 다지기하고 넘어갈 생각입니다.

다만, 비전공자 + 30대 초 + 개발쪽 직장경험 전무, 이 조건에서 졸업 후 직장을 잡는다는 보장이 없다고 생각하니 걱정이 좀 되네요.(엔트리레벨 취업 난이도가 헬이라고 들었습니다.)

1. 비슷한 조건에 무경험으로 취직하신 분들 몇 분 본거 같은데, 객관적인 취업 가능성이나 추세 어떠한가요? 노력 + 포트폴리오로 커버가 가능한 부분인지...

2. 코업이 거의 필수라고 들었는데 2년짜리 코업 과정은 없는건가요? 보통 코업 들어가면 3년제던데 이 경우 아무래도 학비 압박이 있어서요.

3. 컬리지 졸업 후 공표하는 취업률이 거의 90%가 넘던데 구라인가요?

댓글 6개

1. 가장 큰 장애요인은 경력인가요?2. 가고싶은 컬리지는 대부분 3년짜리로 코옵 옵션으로 들어가더라구요 더 찾아봐야겠네요3. 설명 감사합니다

일단 개발이 적성에 맞는지가 제일중요한데 이걸 간과하더라

일단 개발쪽은 캐나다를 가던 안가던, 무슨 일을 하던 서브로 꾸준히 배울 예정입니다.장기적인 목표랑 가장 연관이 깊어서요.지금도 파이썬으로 대충 크롤러 하나 만드는 정도라 적성이 맞는지 안맞는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계속 공부할 생각입니다.

전에 내가 쓴건데 한번 읽고 참고해봐https://m.dcinside.com/board/canada/14941

눈팅하면서 본적이 있는데 정말 쉬운일이란 없네요. 물론 한국 채용도 비슷하겠지만요

가장 큰 장애 요인은 1. 돈2. 시간3. 절박함이 3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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