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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교사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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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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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컴싸 전공하고 있었는데
잡마켓 멸망에다 배우자가 bed 어드미션 준비하고 있어서
나도 교사 관심 갖게 됨
얼마 전까지만 해도 누가 컴싸 나와서 교사를 하냐 수준이었으니 진입은 비교적 쉬울 것 같은데
교사쪽 아는 사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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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안전하자님의 댓글

  • 안전하자
  • 작성일
사촌이 교사임. 교사도 어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뭐 종류 많잖아 어떤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중학교 or 고등학교지 컴퓨터니까매스도 같이 서브젝트로 달고 싶음

옥빌님의 댓글

  • 옥빌
  • 작성일
처가집에 온타리오 선생님 2명있음 .대충 이야기만 들어보니 과목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하던데? 영어, 히스토리같은 문과는 개깡촌 가지 않는이상 퍼머넌트 자리 저의 못 단다고 보면 된데. 음악, 미술, 샵, 처럼 스킬이 필요한 과목들은 나름 자리가 잘 난다고 들은듯.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나도 그렇게 들어서 교사로 눈 돌려볼까 싶음 ㅇㅇ 한국에서 과외도 뛰어 봤구

옥빌님의 댓글

  • 옥빌
  • 작성일
적성 맞으면 좋지. 페이도 들어보니까 그렇게 낮지않고, 관련 디그리 있거나 자기개발 하면 그거 맞춰서 좀더 받을수도 있는 모양이고. 야심이 있으면 공직이라고 해야하나? 그쪽으로도 갈수 있다하고,  여름에 방학때 페이 받으면서 쉬는것도 너무 좋은 혜택이지. 근데 정말로 적성에 맞아야 하는듯, 보람을 느끼던, 아니면 선생님이란 자부심 있던, 적성에 안맞으면 맨날 잼민이들 상대해야 해서 멘탈이 버티기 힘든가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맞아 페이 휴가가 일단 꽤나 괜찮고 특히 휴가가 부부교사면 배우자랑 이것저것 하면서 지낼 수 있으니까.. 공직도 관심 있고 나중에 박사까지 할 생각도 있음 진입만 하면 자부심은 확실이 가지면서 일할 것 같다

옥빌님의 댓글

  • 옥빌
  • 작성일
열심히 하셈. 처형네랑 교류하면서 보니 한국인 선생님들도 정말 많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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