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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돌이 28 살에 쓴 글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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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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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런 여자가 좋아.수다 스럽고 (재밌고) 키가 작아 한 아름에 안아 줄 수 있고 이쁘고 - 몸매? 각선미가 이쁜 다리가 있었으면 좋겠고 애기 같이 귀엽고 어리버리 하고 철 없으면 좋겠고 내가 하는 일 이해해 주고 공통된 대화 거리가 있음 심심하지는 않겠지.같은 일 할 수 있음 더 더욱 좋아.나 그냥 있는 그대로 사랑해 줄 수 있는 여자.애기들 많이 낳고 사랑으로 키워 줄 수 있는 여자.지금은 아니지만 자신의 꿈과 비전이 확실 한 여자.애교가 없어도 괜찮아... 그냥 사랑해 줄꺼야. (애교는 내가 더 많아. 크 변덕쟁이라도 괜찮아... 그냥 이뻐해 줄꺼야. (그냥 안아 버릴꺼야. ㅋ크)월요일 그냥 손잡고 하염없이 거리를 걷고 싶고.토요일 아침에 늦잠을 자고 같이 모닝 커피를 마시고 화요일 마지막 영화를 같이 보고목요일 교외로 드라이브를 가서 사랑을 나누고 싶었어.안녕. 내 사랑.안녕. 내 사랑.안녕. 이제는 안녕.돌아오지 않는 사람.5년전에는 너가 말했어. 오빠는 돈이 없고 성공하지 못했다고 성공하고 싶어...영혼을 팔아서라도.마왕에게 영혼을 팔고 지옥의 문을 두드리더 라도.그래서 증명해 보이겠어. 너가 틀렸다는 걸.아마, 이 생에서는 우리는 인연이 아닌가 봐.
모르겠다. 이렇게 말하도 사랑하는 사람.미운 사람. 또 당신 기다릴 까봐... 두려워.이제는 정말 안녕.떠나가죠.멋진 모습으로 변해서 다시 찾아가면 마음이 변할까?안녕.안녕.안녕.안녕.내 마음에 이루어지지못한 사랑.이제는 안녕.아직도 사랑해.
빨리 신고 안하고 뭐 하니 나 폭주하게 냅둘거야
그냥 캐스모가서 놀아 난 거기는 활동 안 하니까
앞으로 보이면 더 재밌는 거 많이 올라올 거야
난 죽돌이 형처럼 널 지켜 주지 않아
모르겠다. 이렇게 말하도 사랑하는 사람.미운 사람. 또 당신 기다릴 까봐... 두려워.이제는 정말 안녕.떠나가죠.멋진 모습으로 변해서 다시 찾아가면 마음이 변할까?안녕.안녕.안녕.안녕.내 마음에 이루어지지못한 사랑.이제는 안녕.아직도 사랑해.
빨리 신고 안하고 뭐 하니 나 폭주하게 냅둘거야
그냥 캐스모가서 놀아 난 거기는 활동 안 하니까
앞으로 보이면 더 재밌는 거 많이 올라올 거야
난 죽돌이 형처럼 널 지켜 주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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