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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지만 기혼자 캐갤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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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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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반지 얼마짜리 삼?
가격대 말하기 싫으면 여기서 미는 너의 몇달 월급 메트릭 써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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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얼마함? 내가 생각한 가격대랑 너무 여친가격대랑 차이나더라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한국에서 한거라 가격은 다를 수 있음. 내꺼랑 와이프꺼랑 둘 다 해서 500정도 들었던듯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얘기 들어보니 여친이 그런거에 꽤 관심 있는거같은데 그러면 합리적으로 그걸 생각하거나 따지려는 생각 자체를 버려. 세전3개월치 월급이 국룰인데 그런거 다 필요없고 빚내서라도 여친 생각하는 가격대 무조건 넘기고 사이즈도 1캐럿은 무조건 넘겨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반지 관심있는 여자들 보통 어릴때부터 그런 로망이 있거나 그거 끼고 보여주면서 결혼전에 축하받고 자랑하는 모습을 전부터 꿈꾸던 경우가 많은데 그런데서 인색하게 굴면 처음부터 큰 섭섭함을 상대한테 주는거임. 남자나 여자나 누구나 원하는 비합리적 소비는 다 있는거니까 존중해주고 나중에 너도 원하는 비합리적 소비하고싶다면 합리적인 선에서 존중받으면 됨.

안전하자님의 댓글

  • 안전하자
  • 작성일
찐 다이아 1케럿 의외로 크다. 그리고 손이 크면 이쁜데 손 작으면 진짜 무식하게 커보임

flitbiz님의 댓글

  • flitbiz
  • 작성일
참고로 engagement ring 은 비쌀수록 이혼 확률 이 올라간다 카더라내가 뭐라 할 처지는 아니지만 그냥 keep this in mindhttps://www.nbcnews.com/better/business/diamonds-aren-t-forever-why-cheaper-engagement-rings-may-mean-ncna892266

엔엪1님의 댓글

  • 엔엪1
  • 작성일
ㅋㅋㅋ 이 또한 합리적인 전개 같다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

  •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
  • 작성일
프로포즈 다이아는 한 6천 후반 정도 들었던거 같어, 부부링(밴드)는 와이프 천불 정도, 나 500정도 든듯. 나도 그리 많이 안쓰려고 했는데 이거저거 옵션 하나씩 올리다보니 가격이 쭉쭉 올라가던. 내가 프로포즈땜에 다이아 공부 ㅈㄴ 열심히 했어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

  •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
  • 작성일
세전 3개월치는 장삿치들이 만들어낸거고,, 대략 1캐럿에 투명도 선명도 같은거 좀 맞추면 내가 든 가격이랑 비슷하게 드는듯. 근데 같은 돌이라도 티파니같은 유명 브랜드 들어가면 ㅈㄴ 비싸짐,,

엔엪1님의 댓글

  • 엔엪1
  • 작성일
오 자연산 원석이 6천불로 된다는것? 싸게느껴짐ㅜ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

  •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
  • 작성일
브랜드중에 온라인 매장 위주 브랜드들이 있어. 실 매장은 도시마다 하나정도씩 있고, 그런데에서 좀 싸게 구할 수 있어. 그리고 링테 라고 해야하나,, 거기서 플레인하게 가면 좀 더 저렴하게 갈 수 있고.. 내가 당시 반지 고를 떄 주변에서 추천받았던게, 무조건 다이아에 올인하라고들 했거든. 그래서 내가 막 맘에 드는 반지 스타일 다 포기하고 플레인 링에 다이아에 올인해서 캐럿에 선명도도 뚜렷하고 좋은 돌 받아 챙겼지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

  •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
  • 작성일
근데 울 와입도 다이아 이런거 하나도 모르고 신경도 안쓰던 타입이었고,, 선명도 같은건 어느정도만 되면 되는데, 다이아 사이즈(캐럿)는 무조건 1캐럿 이상은 해주는게 좋은듯함. 나중에 친구들 만나서 막 이야기하다가도 친구들이 은근 알굵기 그런거 신경쓰고 누구 알은 작더라 이런 말들한다 들음

엔엪1님의 댓글

  • 엔엪1
  • 작성일
멋지네ㅋ 좋은정보 감사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다임 하나 사서 사포에문지르고 뚫어라 백금이라 구라치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남자는 쿼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에서 프로포즈링 따로 안하고, 결혼반지(웨딩밴드) 로 250만원 정도 씀. 와이프는 이런거에 별로신경 안쓰는편 이긴 함.

월급날로먹고싶다님의 댓글

  • 월급날로먹고싶다
  • 작성일
옛날에 30만원짜리 샀었는데.. 돈 제대로 벌기 전이라... 캐나다랑 한국은 프로포즈 문화가 달라서 뭐 너 돈 되는대로 해라

초록바지님의 댓글

  • 초록바지
  • 작성일
우리도 아직 200불따리 커플링인데와이프가 나중에 원하는 건 500에서 600짜리더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급하게 한다고 그냥젤싼거 삼 엄마가 나중에 다이아 해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나도 프러포즈링은 6천불 들었고 웨딩밴드는 각각 천불 든듯

안전하자님의 댓글

  • 안전하자
  • 작성일
ㅋㅋㅋㅋㅋㅋ 내가한 1년전에 한 고민을 지금 보니까 재밌네. 결혼반지는 공부 많이해라. 진짜 이상한 브랜드가서 좆퀄 비싸게 주고 사지말고. 그리고 와이프 될 사람이랑 이야기 많이 해봐. 첫번째로 진짜 다이아를 원하는지 아니면 랩도 괜찮은지에 대해서 물어봐. 랩이랑 진짜는 보통 1.5배 차이나고, 캐럿이 커질수록 진짜가 2배 3배까지 비싸짐.

안전하자님의 댓글

  • 안전하자
  • 작성일
프로포즈 링에다가만 순전히 만불 썼다. 나같은 경우는 찐 다이아에, 0.8캐럿 최상급 컷에 퀄리티로 해줬음. 와이프한테 물어봤는데 1케럿은 와이프 손이 작아서 안어울려가지고 8부 가니까 어울리더라고, 물론 주변에서 말하는 1캐럿 하라고 하는데 다 무시하셈. 좆까라 그래. 1캐럿 다이아가 개집 목걸이도 아니고 ㅋㅋ 그리고 1케럿 생각보다 무식하게 큼. 그러니까 손에 안어울릴수 있고

안전하자님의 댓글

  • 안전하자
  • 작성일
그리고 다이아 살꺼면 캐나다에서 사는거 비추다. 무조건 미국 넘어가서 받아가지고 와. 다이아 싸게 살 곳 진짜 많음. 제임스 알렌이나 블루나일 처럼 온라인으로 주문해서 배달만 받는 그런 회사들 많음. 나같은 경우에는 전에 온라인 주문해가지고 반지 셋업만 티파니 스타일로 해서 주문했음.티파니= 좆병신 브랜드니까 돈지랄 하고 싶으면 하는 브랜드임. 컷도 병신이고 퀄도 좆쓰래기 다이아 쓰면서 브랜드값으로 비싸게 팔아먹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랩도 갠찬데....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

  •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
  • 작성일
ㅇㅇ 미국이 진리지. 8부도 좋다. 거의 캐럿에 가까워서 8부나 1캐럿이나 크기차이 정말 미세함, 나도 고민많이 했었는데, 난 딱 사는 고 시점에 8부 가격에 1캐럭 돌 하나가 올라와서 그걸로 삼. 한번씩 할인가로 돌 가격이 올라올 떄 구입하면 좀 싸게 구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안전하자님의 댓글

  • 안전하자
  • 작성일
유동아, 그럼 랩ㄱㄱ 퀄 좋은걸로 가라 진짜 내말들어. 어짜피 밖에 나가면 랩이나 진짜나 별로 차이 안나고 구분 못해.

안전하자님의 댓글

  • 안전하자
  • 작성일
죽돌형, ㄹㅇ 운이 좋았네. 요즘에는 찐 1캐럿이 거의 12k갑니다... 1캐럿 찐으로 하면 ㄹㅇ 반지에 만불 태우는 쌉부자인거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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