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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이 문제가 아니라 적성을 찾는게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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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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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선택한 애들 보면 수능 수리 영역 점수가 높았다고 하는 애들이나


돈을 많이 벌어서 잘 할 수 있다거나


국비지원에서 배워본 적이 있다거나


코딩이 졸라 쉽다거나 등등등


코딩을 선택해서 망한게 아니라


자기가 잘하는 걸 뭔지 모르고 잘하는 걸 알더라도 남들과 비교해서 경쟁력이 있는지 몰랐던 애들이 많음



굳이 코딩 뿐일까? 영주권이 쉽다거나 취업이 쉬다거나 돈을 많이 준다거나 만만하게 보고 덤비다가 


피 보고 사라지는 애들 많음


어찌보면 당연한게 어느 정도 전문성 가진 직종들은


그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어느 정도 노력과 재능을 갖춘 경우임



컬리지를 나와서 취업이 어렵다기 보다는 애초 업계에서 경쟁할만큼 경쟁력이 없다는게 문제


의사나 변호사 같은 전문직은 이런 소리가 잘 안나오는데


다른 직업은 많이 나오지


그냥 누군가는 노력과 열정을 바치는 일을


가볍게 보고 덤빈 결과가 아닐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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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ㅈㄷㄱ님의 댓글

  • ㅂㅈㄷ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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