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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존버한거 후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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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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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하면서 디자인과 다니는데 코로나 터져서 귀국할까말까 하다가
학교에서 교실수업 있다고 공지하길래 존버 선택함

근데 학교에서 갑자기 교실수업 있는데 없었습니다 이 ㅈㄹ
뭐 이미 한국행 표취소해서 그냥 아 온라인 개꿀함

근데 코로나가 끝날 기미가 안보이니
잘버티던 미술도구상점들이 전부 GG치기 시작하고
학교에서 모델 만드는 수업있는데
교수가 다들 집에 나무깎는도구 다 있지?
톱있지? 드릴있지? 이거있지? 저거있지? 하는거보고
존버한거 존나 후회오더라

다른애들은 다 자기나리 자기 가족집에서 살다보니
아빠 창고 뒤지면 다나오는데
나는 혼자 발로 뛰면서 재료사고 도구 다 삼
와 통장에 1000불 빵꾸나고 부모님이 뭔 일이냐고 연락도 오더라

진짜 구하기 힘든걸도 있어서 교수한테 이메일 보냈는데
오히려 교수가 나한테 개지랄함

진짜 존버한거 개후회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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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Stoicism님의 댓글

  • Stoicism
  • 작성일
교수가 양아치네. 요즘에 디파트먼트에선 학생들 해달라는거 다 해주라고 압박넣는데... 것도 그거대로 문제긴 하지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미대교수들은 어딜가나 병신천국이구나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여자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교수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여 다음에 단어가 불손하다;

케사장님의 댓글

  • 케사장
  • 작성일
학교가 잘못했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엥 우리 학교는 그런거 다 참작해주는데 (현지인이라도 상점이 멀거나 아니면 가정재정 문제 때문에 재료 수급이 어렵거나) 거긴 얄짤없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복지국가에서 이래서야 쓰겠노;;

아아님의 댓글

  • 아아
  • 작성일
학교 라이얼슨이냐? 라이얼슨애들 말 졸라 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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