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얼마전에 불평글 올렸었는데 ㅋㅋ 개헬 캐나다에 온걸 환영함. 본인 시 헬스 기관(토론토의 경우 토론토 퍼블릭헬스) 기관에 전화하면 거의 한 1시간 반정도 기다려서 코비드 ID를 요청할수있음. 그러면 걔가 그거 처리기관에 request 넣었다고, 약 3주 후 너한테 전화갈거야~ 할거임. 3주후 연락오면 그거 받아적은다음에, 이제 다시 온타리오 퍼블릭헬스에 연락해서 코비드ID 말하면, 걔가 이메일로 너한테 링크를 쏴줄거임. 거기서 QR 받으면 됨

3주가 걸린다고???? 망했네 이거 당장 다음주에 미국 가야는데 ㅋㅋㅋㅋㅋ

헐... 그경우는 진짜 어카지? 온타리오는 다른주랑 달리 온타리오 주 QR이 곧 캐나다 federal QR 이라서 공항이나 해외에서 사용하는건데.

일단 백신 receipt랑 신속항원검사 음성확인서로 비벼봐야할것 같음...

왜 한시간 반 걸렸는지 이해했다.. 얘네 전화를 안받는구나 ㅋㅋㅋ

ㅇㅇ 걍 스피커폰켜놓고 컴터나 다른 할거하면서 까먹고 있으면 어느순간 헬로 이럼.

알아보니까 receipt 받아줄지는 둘째치더라도 음성확인서 있으면 입출국까지는 큰 문제 없을듯... 미국 가서 이것저것 하는 데 좀 문제 생길 것 같지만;;

ㅇㅇ 내가알기로 적어도 캐나다 내에서만큼은 QR은 보조수단으로 선택사항이라 없으면 receipt 보여주면 됨. 근데 미국에서 어떨지가 문제인거지. 한국여행유투버 보니까 레스토랑갈때 한국QR앱으로 인증하던데.

전화는 빨리 받았는데 (생각보다), 8주 걸린대 ㅎㅎ

8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three weeks 들었을때도 순간 벙쪄서 내가 뭘들었지 three hours 랬나? 하고 재확인하고 뒤집어질라그랬는데 8주 ㅋㅋㅋㅋㅋ

온타리오 백신의무 내년1월에 없앨계획이라는데 오늘부터 8주걸리면 거의 얼마 쓰지도못하겠는걸. 걍 포기하고 receipt 갖고다니는게 맘 편할듯.

헐 난 3주였는데 QR코드 처음 나온날 일찍이 전화해서 그나마 그정도였는듯.... 2달이나 걸리면 그냥 쓰지말라는거같음 ㅋㅋㅋ

뭐 돈드는 것도 아니고 앞으로 어떻게 상황 변할지 모르니까 걍 신청하려고..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오늘 아침에 전화했는데 40분만에 받고 8주 걸린단 소리 듣고 환장함

ㅋㅋㅋㅋ 걍 앞으로 필요할수도 있으니... 하고 신청함

개나다에 오신걸 환영합니다아아아아 이런 제기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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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공공기관은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여기는 더더욱 심하네 근데 캐나다는 공무원이 고연봉자라며? 개빡세게 공부해서 Government Agency/institute 시도해봐야지...

오 파이팅

BC가 굉장히 선진화 된거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