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엘베가 고장난다, 천장 빙수가 깨져서 천장 방수 작업을 해야한다 등등 해당 스트라탕0 특별히 큰 돈 든일 생기면 돈 각출함 

maintenance fee에 포함된게 아니야 그게?

아니야

긍까 maintenance fee도 걷고 돈 또 따로 걷는 건 뭐냐 ㅋㅋ

갑자기 어질어질하네

메인터넌스비는 그냥 일상적인 메인터넌스 + 약간의 콘도 매니지먼트 저축자금 그런건데 그걸로 커버 안되는 사건이 터지고 그게 보험으로 다 커버 안되면 걍 세입자들에게 나눠 내라고 청구가 들어옴꽤나 자주 잇는 일임

엿되는 거나도 콘도 살때 콘도 보일러 터져서700달러인가 추가로 냇던 적이 잇음

콘도 매니지먼트에서 돈을 굴려서보통은 다 수리하지만 간혹 비상상황 터지면각 집마다 나눠서 내야 함

ㅅ.ㅂ... 왤케 다 비싸냐

개인한테 만불청구되는건 뭐 살인사건이라도 터졌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에게 만달라 청구될 정도면진짜 극심한 피해를 입은 걸건데그런 경우는 잘 없지만아예 없다고 말할수는 없다참고로 돈안내고 배째는 놈이 잇으면나머지 사람들이 일단 돈 내야 함

그리고 오래된 콘도일수록뭐ㅠ하나 터졋을때 수리비는 갑절로 올라감

그럼 뭐 어케해야돼요 한 20년 살면 신축으로 가요?ㅋㅋㅋ

걍 살면서 내던가보통은 콘도에 20년 사는 사람은 잘 없고어느정도 살면서 돈모으면 다 싱글 하우스로 이사가지

아 ㅅㅂ 벌레 문제 개같던데방안에서 거미 튀어나오면 정신건강에 안좋음

어이쿠

진짜로 1천불이면 1만불이네 미쳤네

어떻게 아는지는 물어보지마 ㅅㅂ

혹시 본인얘깁니까

이게 내가 콘도에서 살기싫어진 주된 이유임. 콘도에 한번 렌트로 들어간적 있었는데 별것도 없는 콘도가 관리비는 엄청나게 받아쳐먹고, 베드버그, 화재, 사고, 정전 등등 사고 터질때마다 집주인이 추가비용내는거 같더라. 렌트로 들어와 사는게 천만 다행으로 느껴질정도였음... 그거보고 그냥 하우스를 사야겠구나 하고 결심함

와 ㅅ...ㅂ

special levy는 좀 된 콘도면 언제든지 처맞을수 있음그래서 들어가기 전에 strata에 contingency fund 얼마나 있는지 잘 확인하고 가야함만불이면 그렇게 많이 나온것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