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버도 한인 여자 만나기 너무 힘들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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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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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도 그렇구나..
토론토라면 그 규모 때문에 더 쉬울거라고 생각했는데..
좋은 여자가 있으면 개쩌는 스펙 갖고 있는 1.5세 한인 남자나 중국인이 다 낚아 채간 느낌이야;;
접근 했다가 망신 당한게 한두번이 아님;
한국에서도 다들 연애 하는 분위기지만 물량(?) 자체가 많으니까
좋은 여자라도 새로운 만남을 원하는 싱글을 찾을 수 있는데
밴쿠버는 너무 그 기회가 적어..
내가 더 어렸을때 왜 저 형은 잘생기고 성격좋고 나름 셰프로써
커리어도 있는데 연애도 안하고 30대 노총각이징..? 하는 생각 했었는데
이제 보니까 만날 수 있는 기회 자체가 적고 만난다고 하더라도
이성한테 관심을 보이면 한인 커뮤니티 자체가 너무 작아서
인위적이거나, desperate 하게 보이거나, 여자 밝히는 이미지가 생길까봐 선뜻
나서지 못하는게 있는 것 같음..
1.5세도 힘든데 1세대들은 더 힘들 것 같음...
자만추는 포기한다 생각하고 다른곳에 노력을 쏟는게 나음.
틴더 보면 가끔 한인 여자애들 있던데 그게 가장 만나기 수월할듯?
아님 생각 자체를 바꿔서 다른 아시아인 한테도 마인드를 오픈해 보던지.
한인 자만추만 하다가 노총각되서 목표치를 현저히 낮추거나 포기해야 되는게
캐나다 한인 이민자들의 현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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