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정착하는데 지 가족이라도 팔아먹고 왔나보지. 그러니까 저렇게 몬트리올 찬양하지 않고는 못버티는듯

아냐;; 그래도 아직 먹히는 동네야

아니 막 안먹힌다 병신이다 그렇게 까는의견인것도아니고. 걍 자기 사는곳아니면 굳이 선망까지하는곳은 아니란거징

토론토 , 에드먼튼, 캘거리, 밴쿠버 나머지 대도시 주민들 의견물어보면 다 똑같을걸? "어 여행은 한번 가보면 괜찮겠다" 이정도생각말고 아무 감흥없을걸

ㅇㅇ 나도 몬트리올 살지만 솔직히 저정도로 존나 빨 동네는 아님. 캐나다 대도시들은 솔직히 다 비슷해

그렇지 걍 다 사람사는동네들인데 왜자꾸 몬트리올 원톱이라고 막 인정받을라는건지 몰겠다

내가 몬트리올 사는데 솔직히 다운타운 제외 싹 다 시골임 근데 그나마 고등학교 학비도 무료고 맥길이나 콩고디아를 가기가 한국에서 대학가는거보다 쉬우니까? 그리고 개인적이지만 나는 언어 배우는거 좋아해서 불어랑 영어 같이쓰는 여기와서 좋다고 느낌 확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