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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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에서 불어 못쓴다고 머라고 하는것도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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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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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인 분들중

소위 한국 사람들이 자주 가는 다른주에 비해서 방값/물가/학비 저렴하고

캐나다 거의 유일한 컬리지 수준도 아닌 직업학교 졸업하고 직장경력이나 잡오퍼 없이 영주권 신청 가능해서 간 분들 많고 (물론 이제 막혔다고 들었지만)

요즘 필수 언어 영어 자녀 교육시키는데 일석이조여서 몬트리올 간 분들 디게 많았는데.

다 자기 살기 나름이죠.

퀘벡 사는데 불어 못하면 이해못한다느니 쩝...

영어 못한다고 다른 한인 무시하고 ***대학 **학과 안다닌다고 무시하고 다니는 사람들하고 별반 달라보이지 않네요 쩝... (어느 지역 사는지 알려질까봐 말 안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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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내말이 그말임. 퀘벡/프랑스어권 환경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닌사람이 많단거임. 단지 본인들 조건에 맞춰 오디보니 온 곳이 퀘백인거뿐. 아예 프랑스를 가서 불어를못한다그러면 좀 아니다하겠는데 (미국/캐나다 와서 영어전혀못하는것처럼), 퀘백은 경우가 다르잖슴? 물론 퀘백에서도 영어못쓰면 불편생기는 경우 많겠지만 일상생활이 안돌아가는건 아니잖슴.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게다가 퀘백주 통틀어서 서울시인구도 안되는데 그중 이민자 대부분 몬트리올같은곳 아니겠음?

릅재앙님의 댓글

  • 릅재앙
  • 작성일
애초에 내가 말한건 한인 학생임, 대학생도 아니고 초중딩들, 고딩들은 너무 나이 많아서 영어나 불어 하나만 가르치려해도 잘 못배우는 편이고퀘벡에서 영어 학교는 지잡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데 교육목적으로 갓으면서 그런 학교에 애 보내는게 과연 현명한 선택일까 싶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머 퀘벡 사정을 잘 아는건 아니라 뭐라 못하겠지만 여기까지 와서 명문고 명문 세집 명문대 타령임 ㅋㅋ 어딜 나오나 다 똑같은데. 어느 학교를 가던 본인만 열심히 하면 다 기회 있는 국가인데. 걍 부모나 턱걸이로 프랑스어 점수 내서 퀘벡주 이민하고 자녀가 영주권따서 온주 취업 잘될수도 있는거고 먼 상관임요.

릅재앙님의 댓글

  • 릅재앙
  • 작성일
한계치를 그렇게 설정해놓으면 딱히 제가 할말잉 없고요 제가 쓴 글 보고 또 누가 분탕칠까봐 일단 제글은 지웠는데 솔직히 전 평범한 공립을 잠시나마 다녓었던 입장으로서 인생의 목표치가 나랑 다르고 너무나도 차이나는 미래를 꿈꾸는 애들이랑 어울리기 싫어서 일부러 명문 하이스쿨,세젭으로 간거에요 대학교야 뭐 어디든 평준화 되버려서 공립다니던때에 알던 친구몇몇도 있고요. 트뤼도 나온 학교 찾아보세요 그런학교 오랫동안 다니면 그냥 공립학교에서 다닌 애들이랑 뭐라 설명못하겟는 확실한 차이가있어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애쓴다 애써. 한계치를 그렇게 설정해놓은 사람들에게 할말없는거 잘 알면서 왜 입을 못다물고 있는지. 한계치를 그렇게 설정하든말든 니알바 아님. 그 한계치로 살으라고 해 걍.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애초에 한계치가 다른 사람들에게 너 왜 한계치 그따위로 설정하냐고 하고있는꼴. 본인의 그 높은 한계치로 본인만 승승장구 하면 그만. 이걸 끝까지 이해를 못하네

릅재앙님의 댓글

  • 릅재앙
  • 작성일
이분한테 말하는거잖슴 ㅋㅋ 여기까지 와서 무슨 명문이냐 라고 하는것에 이건 이렇다고 말한거고 더이상 답 안할거임 니 말대로 서로 바라보는게 다른데 무슨 대화를 하냐 말 부터가 안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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