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 실제로 별로다

전우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몬트리올 대나무숲은 그냥 클리앙+오유+일베야, 정신나간 인간들만 모아놓은 곳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 말고... 여기에 퀘벡쪽 산다는애들이 서로 댓글달고 하는거 볼때 하는말임

ㅇㅇ 알어, 몬대숲 언급했길래 쓴거임 ㅋㅋ 난 뭐 그냥 저기 ㅁㅁ씨 공창제글 썻을때나 어이털려서 걍 키배뜬거지 온라인 커뮤에서 공격적이게 대하는거 싫어함 해본 커뮤도 그 football manager 공략 사이트? 거기랑 여기 캐갤 밖에 없음 ㅋㅋㅋㅋ

여기 que붕이들이 온-화 한거는 나름 안정되게 거주하고있어서 그런거아닐까 싶음, 나 포함해서 3명정도인데 난 걍 학식이니까 별로 불편한거도 없고, 나머지 두분은 학생&직장인이시니까. 몬대숲 같은 경우는 반이상이 무상교육보고 이민왔다가 퀘벡정부한테, 한인한테 뒤통수 맞은 ㅎㅌㅊ 아줌마 아저씨들 떄문임, 우리집도 몬대숲에 언급된적있음 꼴보기싫다고 ㅋㅋㅋㅋㅋㅋㅋ

퀘벡쪽 말고 캐나다가 까 분위기가 없는거라고 봄특히 BC 앨버타가 자연이 좋아서인지 까가 적더라호주 뉴질랜드도 별로라고 못살겠다고 아웅대는데 캐나다는 왜그러지 싶음

아니 캐나다를 까고 빤다는게 아니라 여기서 토론토나 밴쿠버 사는 애들은 그냥 서로 큰 관심 없어 보이는데 퀘벡 애들은 딴데에 비해 뭔가 서로 알려주고 하는 성향이 강한게 신기한거임.

아 난 까는 성향 관련해서 말하는건줄, 난 그냥 심심해서 정보글 쓴거야 ㅋㅋㅋㅋㅋㅋㅋ 퀘벡이 다른 주보다는 장벽이 높은편이라서

한인들 별로 없어서 그런거 아님? 유럽쪽도 TMI 장난아닌듯

한인들은 꽤 많아졌음

이 각박한 주에서 대나무숲처럼 되는거보다 여기서라도 서로 으쌰으쌰 같이 해줘야지ㅋㅋㅋ 디씨인들은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나 없으니까ㅎㅎ  - 나의 디씨 앱에서 작성

그래서 그런데 세뱃돈 주실 의향있음? ㅎ

저도 좀...

퀘벡안살면 안줌  - 나의 디씨 앱에서 작성

그럼 설날에 뵐게요^^

사회초년생한테 삥뜯으시려고 한다니 너무하시네요ㅠㅠ  - 나의 디씨 앱에서 작성

학식인데 낭낭하게 부탁합니다^^

어허.....유학생은 부모님에게 ^^  - 나의 디씨 앱에서 작성

전 급식이니까 대놓고 주세요 

영어도 못하는 이민자 기준에서 프랑스어라는 쓸모없다고 생각되는 언어를 배워야만 하는거랑주민들 싸가지 없는거 두개 때문에 엄청 불평인듯캐나다에서도 가끔가다 외국어 배울거면 중국어나 스페인어가 낫다는 말이 나오니까

근데 호주랑 특정 프로페셔널 미국빼면 영미권으로 너무 몰려서 영미권도 개헬인걸 모르고 다른 시장은 생각도 안하는게 한국인 스럽긴 함프랑스어 독일어가 생각보다 쓸모가 없는게 아닌데말임

사람들 인성이 장난아니지 ㅋㅋㅋㅋ parti quebecois 라는 병신당있는거도 한몫하고그리고 프랑스어는 영어 학교진학하면 그냥 제2언어로 배움 다른주 학교처럼

불어 독어만큼 진입장벽 높은 언어가 없는데 영어외에 다른 언어 하나 더 배우라고 하는건 너무 오바같음 ㅋㅋㅋㅋ 시장이 개헬이여도 언어하나 습득해서 그 언어 쓰는 잡 마켓 들어가는거보다 미어터지는 잡마켓에서 일자리 찾는게 더 쉬울거같은데 ㅋㅋㅋㅋㅋ

맞는말 캐나다가 소득 문화 비슷한데 의료보험 있는 미국으로 오면 싫어하게 되는거랑 같이 불어쓰지만 영어도 되는 캐나다라고 생각하고 퀘벡가면 싫어하게 되는거랑 같을듯내가 보기엔 퀘벡 장점 되게 많음

하지만 퀘벡이 장점이 있다는건 그냥 딱히 잘해서가 아니라 다른 주나 캐나다가 좀 이상해서 그런거고 캐나다라는 틀에서 벗어나진 못하기 때문에 솔직히 별로인거고

파면 팔수록 캐나다는 나라의 장점은 없고 그냥 개인이 알아서 살면 됨으로 정리되는듯 ㅇㅇ 그걸 막는 나라는 아니니까

이런건 비교하면 끝도 없으니까 토론하는게 의미가 없긴 한데(국가 vs 국가가 끝나면 그 안에서 계층으로도 싸우기가 되니까) 한국에서 이민희망자가 많은 이 갤의 특성상 반복될수밖에 없지 않나 싶네

난 평소에 하고 싶은거 있으면 하고 먹고 싶은거 있으면 먹고 어디 가고 싶으면 학교 빠지고라도 비행기타고 가고 살았어서 어디가 나은데가 있다 정도지 불만은 없었는데 락다운 시작되고 나서 좀 많이 짜증나짐빨리 여행이라도 풀려야 불만레벨이 낮아질듯

애초에 원 글 자체도 퀘벡이 좋다 나쁘다도 아니었고 퀘벡 사는 캐갤럼들의 습성에 대한 글이었는데....

난 한국인이 별로 얼마 없기 때문에 아니면불평이 많으니까 서로 도와주고 정보주려고 한다고 생각했음나도 캐나다 오지 말라곤 하지만 이미 온 사람들에겐 최대한 정보 주려고 노력하는 이유가 정보라도 없음 진짜 힘들겠다 싶어서 그러는거임

잡소리 하다보니까 대화가 산으로 갔는데 난 도와주려고 하는 목적+오지마라 새끼들이 정도로 글 쓴거야 ㅋㅋㅋㅋㅋㅋ

프랑스어가 크긴 한데 (잘하면 인프라라도 좋은 프랑스 가는게 낫지) 그거 포함해도 퀘벡이 선녀처럼 보일 정도로 나머지가 막장이기 때문에 프랑스어 못하면 못산다는거만 알려주면 될듯지금 캐나다에서 도심으로 사람 운송하는 대규모 대중교통 짓는 유일한데가 몬트리올이니.. 밴쿠버는 노력은 하고 있고 나머진 ㄹㅇ 병신.. 호주 전철 커버리지라도 보고오면 놀랄거임

워털루도 경전철 지었는데스...... ㅠㅗㅠ

그런 기존 버스랑 수송량 똑같은 경우들은 빼는게 나음미시사가 브램턴 경전철도 버스랑 수송량 똑같으니 트램이라고 봐주는게 속편함진짜 욕나옴

그거 공사하면서 교통 헬된거 경험하면서 살다가 밴쿠버 오니까 좀 편하긴 함. 온타리오는 왜 트램에 집착하는가....

ㅇㅇ 공사비가 비싸다고 이거 줄이고 저거 줄이다보면 만들어지는게 그런 이상한 시스템임문제는 지금 영어권 인프라 공사비가 천문학적으로 상승중이라 5년 뒤면 또 얼마가 될지 모름미래에 해도 되는걸 몰라서 멜버른이 45조원(50빌리언달러) 예산 예상인데도 순환선 짓기 시작한게 아닌데말임

온타리오가 트램뽕만 안빠졌어도 괜찮은데 에글링턴 크로스타운 LRT라길래 오 경전철로 뚫리는구나 했는데 토론토 스트리트카랑 스펙 똑같은거보고 개씹 소리나왔다ㅋㅋㅋㅋㅋ 퀘벡은 진짜 경전철로 뚫고있는데  - 나의 디씨 앱에서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