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퀘벡인들은 미국 공화주의자들을 더 두려워했음 . 미 독립전쟁때 미국애들이 몬트리올 해방시킨다고 밀고올라왔는데 영국군과 퀘벡인들이 손잡고 미국애들 내쫒아냄.

그니까 이제와서 독립하겠다 뭐하겠다 하는 이유가...

누벨프랑스 영토는 지금 미국쪽에 더 컸는데(메인주등 퀘벡과의 국경지역 일부 및 세인트루이스, 루아지애나등 중부 미시시피 지역까지)  누벨프랑스가 미국에 어떻게 흡수동화되어 사라졌는지 보면 그때 미국손 안잡은 퀘벡인들의 선택이 현명했지.  영국제국은 당시 항복하고 우리밑으로 들어만온다면 너네들 문화와 언어는 보장한다고 해줬으니 .

ㅇㅇ 근데 왜 이제와서 ㅋㅋㅋㅋㅋㅋ

독립주의자들중에 일부는 퀘벡인들 자치권 더 얻어내려고 밀당하는 측면도 있을듯. 솔직히 지금 독립의식은 주변이 온통 영어권으로 둘러쌓여있는 그것도 비 불어권포함 이민자들이 계속들어오는 북미 이민국가인데. 긴장감과 반발심은 이해는 감 . 유럽처럼 수많은 언어권이 난림하는게 아니라 퀘벡은 자길 둘러싸고 있는것이  온통 영어투성이 지역이니까

정신줄 놓고있으면 미국 세인트루이스, 루이지애나처럼 흔적만 남기고 사라질수 있다라는 긴장감

내 생각엔 그냥 시간문제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독립얘기는 몇십년전 얘기고 요즘은 독립의 독자도 안꺼내는데 댓글에 무슨 헛소리를 적는거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래? 강제로 불어쓰게하는거보고 독립하는줄알았다

이민자들이 영어 학교만 가려하니까 교육정책을 뜯어고친거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