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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스쿨/공립 둘다 다녀본 입장으로 알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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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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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은 공립에서 보내고 12는 크레딧에서 보냈음
온라인 스쿨 경험 둘다있음
난이도
-공립이랑 별 차이없음, 온클은 공립이 더 쉬웠음
근데 자기가 공부를 진짜 못한다면 공립보다는 크레딧이 확실히 남
왜냐면 공립이 100% 시험 evaluate 된다면 크레딧은 70%시험 30%잉여 프로젝트같은느낌
근데 애초에 캐나다 학교 시험 자체가 기본적으로 어렵지가 않아서 별 차이를 못느꼈음
오히려 시험에서 100점만 맞는놈들은 이 잉여 프로젝트라는게 불리하게 작용할수도 있음
왜냐면 시험은 객관적인데에 비해서 프로젝트같은건 지극히 주관적으로 평가당해서 그럼
그래서 기본적인 bar 자체가 상향평준화같은 느낌?
학생 -국제학생만있음, 타국어 금지, 잘하는놈가끔씩 있음
인맥 - 소속감 같은게 없음 그냥 학원같다
유학원이 가는게 좋다고 하고 관리 잘해준다고 갔고 솔직히 12학년을 앞두고 불안한 마음으로 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국제학교 보내주고 따로 돈을 챙겨받는 방식으로 운영이 되는게 아닐까 생각해본다
만약에 과거로 돌아간다고 한다면 공립에 남아있을것 같음, 그냥 학원 다니는 느낌 뭔가.. 낭만이 없다
근데 뭐 후회는 딱히 하지도않고 손해보는 느낌은 없을거임
결론은 나이가 좀 있어서 하는사람한데는 괜찮은데 고딩은 별로 추천 안함
추천 대상 - 평균 90점 못넘을것같은 학생 - 20대 이상
비추천 대상 - 상위권 학과 진학 목표로 하는 학생(하는 애들 1년에 1-2명밖에 못봄, 워털루cs는 나때는 전멸함) - 평균 90은 가뿐하게 가능한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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