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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생활?나에게 집이 되어버린 캐나다 feat.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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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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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민하려고 왔던 유학은 아닌데
졸업하고 그냥 세컨옵션으로 어찌하다보니 영주권 해볼까 해서
하다가 어찌어찌하다보니 존나 운좋게 빨리 받아서
영주권도 받았는데
사실 한국에 있는것보다 돈도 잘 벌어서
한국에서 돌아가서 취직은 못 하겠고 나이도 이미 늦고
솔직히 캐나다가 더 집 같고
한국은 돌아가면 다시 적응해야 할 곳이 되어버렸고
어디서부터 잘 못된 건지 모르겠는데
돌아갈 용기가 안나서 캐나다에서 꾸역꾸역 살아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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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모(ELMO)님의 댓글
남니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