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이 이야기 해봤자 아무 소용없지만, 안받은 애들 있으면 내년에는 꼭 받아.

특히 학생같은 경우 계륵같은 돈이 들어올거다.

세금환급의 경우 매년 3월에 신청한다.

우리나라 5월 종합소득세등등 세금 신고하는거랑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면됨

혼자 하는 방법도 있지만, 가급적 수수료 주고 하는걸 추천함

컬리지나 유니버시티 학생들은 학교에서 택스 아카운턴트가 파견나올거고 (수수료 20~30달러정도)

한인 세무사한테 맡기는 경우도 있음 (수수료 30~40달러)

필요한 정보는 너의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학생인 내 기준으로 내가 전년도 낸 렌트비+학비 위주의 서류로 본다.

8월에 와서 9월,10월 렌트비 월 750, 11월 12월 월 850씩 내고 학비 서류 냈는데

학비같은경우 나중에 크레딧에 영향가는거고

렌트비 환급+온타리오 보조금 까지해서 천달러 가까이 환급 받은거 같음.

여기서 보조금은 저소득자나 소득이 없는 사람을 위해서 나오는 정부 보조금같은 개념임

워홀로 일하는 사람도 똑같아, 니가 일하면서 떼인 세금 돌려받을수 있음ㅇㅇ

올해 못했다고 큰일나는거 아니고 3년인가까지 받을수있는걸로암.

렌트비 현금으로줘서 내역없어도 걱정안해도됨 상관없어. 니가 낸 렌트비 솔직하게 말하면 됨.

좆되는건 호스트지 너가 아니니까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