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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나 밴쿠버 살면

ㅇㅇ 작성
작성일 2019.04.18 04:00

118 조회
11 댓글

각각 쇼핑하러 버팔로나 시애틀 많이 건너가나?

건너편에서 살고 어쩌다 밴쿠버랑 토론토 둘 다 건너본 사람 입장에서 보면 미국 쪽이 물건들은 더 싸고 종류도 더 많더만

댓글 11개

누나
작성일 2019.04.18 04:16

쇼핑하러 미국??.. 나는 안가

lian
작성일 2019.04.18 05:22

식료품, 공산품 가격이 최저 50% 최대80%대인데

누나
작성일 2019.04.18 04:16

lian
작성일 2019.04.18 05:23

미국이 물가가 더싸고 좋은물건 많은거 사실인데 그거 사겠다고 3시간 넘게 차타고 넘어가는건ㅋㅋㅋㅋ

ㅇㅇ
작성일 2019.04.18 06:06

버팔로에서 토론토로 오는 마당에 무슨 그런 시골로 가냐 ㅋㅋ 맨해튼도 아니고..

캐겔러
작성일 2019.04.18 14:55

환율감안하면 밴쿠버가 시애틀 (및 기타 밴쿠버 남쪽의 워싱턴) 에 비해 기름값 1.5배쯤 되더라. 보더 가까이 살거나, 미국 갈일이 있는 사람들은 빨간 포터블 기름통 준비해서 기름 사가지고 돌아가기도 하더라 ㅋㅋㅋ 제한이 있긴 하지만.

캐겔러
작성일 2019.04.18 14:57

옛날엔 캔불가치가 높아서 미국으로 쇼핑하러 꽤 왔었다고들 (밴쿠버 지인들이) 그러던데, 요새는 캔불환률 완전 시망이라 쇼핑하러 시애틀 넘어오면 오히려 극 손해임... 지금 1 cad = 0.75 usd ㅇㅇ... 난 미국갤런데 좀 비싼밥 먹을때 밴쿠버에서 자주 먹는당. 환율 핵이득

ㅇㅇ
작성일 2019.04.18 21:19

ㅇㅇ 나도 저번 블랙프라이데이때 벨링햄가고 블레인에 메일박스있어서 미국 아마존애서 세일할때 주문하기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