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나 벤쿠버 근교 집값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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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한국은 21번째 6.17 부동산 정책을 발표했어.
요즘 한국 수도권 부동산시장 돌아가는거 보면 가관인데
서울에 지은지 4년이내 신축아파트로보면 59제곱미터(24평 아파트, 전용으로는 17평정도) 기준 10억~12억정도에 형성되어 있고, 84제곱미터(33평 아파트, 전용으로는 25평) 기준 14~16억정도에 형성되어 있어.
5년~10년 넘은 아파트들같은 경우 59는 8억대, 84는 10억대 정도고.
강남, 송파, 서초를 말하는게 아니라 상도동, 마곡동, 청량리, 돈암동, 월계동 같은곳이 저래.
물론 쓰러져가는 20년된 나홀로 1개동 아파트같은건 제외고.
경기도도 판교나 광교, 과천은 말 할 필요도 없고 매교도 8억대야.
인천으로가면 똑같이 지은지 4년 이전 아파트들은 6억까지 올라왔고 신축 분양가가 5억 중반대에 분양하는데 그것마저 프리미엄이 1억씩 붙는 상황이야.
서울쪽은 새로 아파트 짓는거는 일반분양가 기준 최소 10억부터 시작을 해 이제.
30~40대들은 저금리에 풀대출받아서 1채라도 마련하려고 지금 난리통도 아닌데
혹시 토론토나 벤쿠버도 다운타운까지 30분~40분정도 차타고 가는 거리의 집값들 어때??
타운하우스던 하우스던 콘도던간에
ㅇㅇ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