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일반 분류

토론토에서 사는데 차가 없는 삶을 살게되면 어떻게 되나요?

작성자 정보

  • ㅇㅇ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01 조회
  • 13 댓글

본문

말 그대로 집을 비싸게 내고 뚜벅이의 삶을 사는거야

관련자료

댓글 13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럼 전혀 문제 없음. 단탄 파킹랏 렌트 한 이삼백 할거고 기름값 보험 아무리 낮게 잡아도 삼사백, 차 할부는 안할수도 있으니 포함 안하더라도 그외 기타 비용 또 꽤 들텐데. 진짜 코앞 거리도 무조건 우버타고 다녀도 한달 사오백불 넘기 힘드니까 차 사고 유지하는것보단 적게 듬. 술 좋아하고 나가면 무조건 술먹는다 싶으면 그냥 이러고 사셈.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위에 설명한대로 걍 택시타고 우버타고 아예 안아껴도 차 있는거보단 좀 적게 들거고 지하철 스트릿카 위주로 다니면 더 아낄거고 몸테크로 뚜벅이 자전거 하면 졸라 아끼겠지. 렌트 좀 더 낼 생각 있다니 추천 하자면 집 근처에 스트릿카 스탑 있고 라인1 지하철역 지하로 연결된 콘도 살아라. 베이랑 컬리지쪽, 킹하고 스파다이나쪽같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자전거 대신 전동킥보드는 어떤가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나중엔 어찌될지 모르고 이미 졸라 많이 타고다니지만 일단은 현재 토론토에서 그거 타는건 인도랑 차도 둘다 불법이라 티켓 먹을수도 있고 사고라도 내면 골치 아파질걸? 그리고 여기 눈 비 오는날 더럽게 많은데 목숨 두개 아니면 이런날은 못탈테니 별로 좋은 생각이 아닌듯..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런곳에서 살라는거죠? 건대입구역이랑 연결된 주상복합아파트인 스타시티같은 곳이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맞음. 가령 영앤컬리지, 킹앤스파다이나 이런데 산다면 토론토는 좆만해서 젊은애들 가는 fun zone은 동서남북으로 우버 15불 이내, 아님 도보나 대중교통 30분이내 90%커버 가능. 물론 차 없이 이런 시나리오가 최상이라는거고 더 외곽이나 싼데로 타협해도 잘 정하면 괜찮음. 바로 장기렌트 하지말고 단기 룸렌트 많이치는데서 잠깐 살다 맘에드는데 봐도 ㄱㅊ

단풍곰돌이님의 댓글

  • 단풍곰돌이
  • 작성일
토론토 대중교통이 캐나다 원탑인데 차없다고 걱정하는거부터가;;  - 나의 디씨 앱에서 작성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에 비하면 별로 아님?

단풍곰돌이님의 댓글

  • 단풍곰돌이
  • 작성일
한국에 비하면 별로지 그래도 캐나다내에서 그정도면 준수함.  - 나의 디씨 앱에서 작성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대중교통은 몬트리올이 원탑 아니냐 토론토는 지하철 커버리지가 ㅈ망이라

단풍곰돌이님의 댓글

  • 단풍곰돌이
  • 작성일
몬트리올도 지하철 커버리지는 영....ㅋㅋ  - 나의 디씨 앱에서 작성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자차가 없는거랑 차가 없는건 다름. 자차 없어도 evo나 렌트카 접근성 좋고 우버 타면 좀 불편해도 크게 불편하진 않을듯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토론토 단탄은 차 없어도 충분히 살지. 불편하긴 하겠지만, 일단 TTC가 다니면 스카보로나 이토비코 까지도 가능하다고 봄.
Total 41,137 / 906 Page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