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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와 벤쿠버중 어디로 가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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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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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유학으로 가려하는데 벤쿠버갈까?
거기가 물도 좋고 기온도 낫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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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storyd님의 댓글

  • storyd
  • 작성일
유학목적 떠나서 도시만으로 평가하면 난 벤쿠버 추천해주고 싶음. 벤쿠버 살아보지도 않았지만 토론토는 내가 살고있는데 별로..... 유학 목적임을 생각하면 너무 대도시는 한국인으로 꽉차있어서 영어 안늘어서 추천못하겠고.... 오타와정도? 한국인 입장에서 시골로 보일수있지만 수도라서 적당히 괜찮고 캐나다 1위 부자도시라 그런지 역시 시민의식, 민도가 좋음. 동네도 캐나다스럽게 예쁜건물 많고. 토론토는 걍 너무 현대 도시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오타와 프랑스어 많이 쓰진 않지 그럼 곤란한데.. 프랑스어까지 하는건 많이 빡세서 

storyd님의 댓글

  • storyd
  • 작성일
전혀... 걍 도로 표지판들이 영어 프랑스어 공용표기 되어있다 정도지 프랑스어 학교를 가지않는이상 프랑스어 쓸일 없음. 프랑스어"도" 하는 사람은 많겠지만 영어위주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좆무위키에 따르면 타도시보다 영어가 유창하지는 않다던데 그래도 딱히 영어공부하는데 문제가 있진 않겠지? 

storyd님의 댓글

  • storyd
  • 작성일
????? 아니 내가 유학을 오타와에서 했는데 무슨 영어가 안유창해 ㅋㅋㅋㅋㅋㅋ 아무리 프랑스어를 공용어를 채택하고 있어도 수도니깐 상징적으로 채택했다뿐이지 제1언어 영어인 곳이고 일상생활에서 아무도 프랑스어 안써 ㅋㅋㅋ 교육수준 캐나다 1위도시이고 나름 대기업들 본사도 있는곳인데 뭔 영어가 안유창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ㅇㅋ미안..근데 영어 잘 못하는데 어떤 고등학교 가는게 좋을까 

storyd님의 댓글

  • storyd
  • 작성일
첨엔 강제로 국제학생 많은 큰 고등학교 갈수밖에 없어. 첨에가면 ESL이라고, 현지인들이 듣는 English (우리나라의 "국어") 수업 대신에 외국인들 대상 영어수업을 듣는게 의무인데 그 수업을 제공하는곳이 큰 학교들 위주이고, 아무래도 ESL 같이 듣다보면 외국인들끼리 친해짐. 근데 영어뿐 아니고 캐나다 문화 체험 이런것도 하니깐 괜차나. 5단계가 있는데 한 단계당 한 학기야. 맨 첨에 들어갈때 테스트를 봐서 시작단계를 정해줘. 난 첨에 4단계로 들어가서 2학기만에 ESL끝내고 현지 영어(국어) 수업 들었어.

storyd님의 댓글

  • storyd
  • 작성일
그냥 그 학교에서 재밌게 지내면 쭉 졸업해도 되고, 난 그학교도 재밌었는데 집에서 너무 멀었고 (매일 버스로 1시간, 왕복 2시간) 좀더 현지애들이랑도 어울리고 싶어서 1년만 다니고 집앞 로컬 학교로 전학갔어. 아시아애가 전 학교 통틀어서 나랑 다른 애 (여기서 태어난) 이렇게 딱 둘이었는데 재밌었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근데 그 재밌었다는 학교 이름이 뭐임? 

storyd님의 댓글

  • storyd
  • 작성일
너무 사적정보를 쓰긴 좀 그러네. 얼마전 아무 랜덤한 누군가가 내 사는곳까지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길래 흠칫해서... 방방 떠들어다닌것도 아니고 수많은 글중에서 하나만 그랬는데도 생각보다 많이 지켜보는거같더라고 ㅠ 미안. 그냥 다운타운은 아니었다는 점 정도만 말할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ㅇㅋ 프라이버시니깐 근데 진짜 유튭 오타와 단점 영상만 봐도 불어를 너무 많이 쓴다는데? 마트는 불어로만 써있고 물어볼때도 불어먼저쓰고 그런다는데 여긴 다른데임? 

storyd님의 댓글

  • storyd
  • 작성일
불어쓰는 마을 간거아닌가? 고등학교 생활 몇년을 하는동안 그리 싸돌아다녔는데 불어 거의 못듣고 살았는데. 몇년사이에 불어인구 급증해서 바뀐게 아니라면 ㄷㄷ;;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불어쓰는 마을 그런게 있음? 그럼 확실히 오타와 중심지는 영어 많이 쓰는거 맞지? 그 국회의사당 있는 쪽은? 

storyd님의 댓글

  • storyd
  • 작성일
아니면 오타와 다리 하나 건너면 바로 퀘백주인데 집은 거기 살고 직장은 오타와에 왔다갔다 하는식으로 사는사람이든가.. 다리가 짧아서 걸어서도 건너갈수 있는데, 퀘백쪽에 발을 딛는 순간 신기하게 죄다 불어고, 영어쓰면 쳐다봄. 무슨 안보이는 결계 있는것처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럼 퀘백으로만 안가면 되는거지? 

storyd님의 댓글

  • storyd
  • 작성일
불어 쓰는 공식적인 마을이 있는지는 모르겠어. 걍 모여사는 데가 있을거라 추정은 하는거지. 뭐가 어쨌든 오타와 대부분 인구는 영어만 가능한 사람들이야. 간혹가다 프랑스어를 하는 사람을 마주친다 친들, 너가 오타와살면서 프랑스어를 배우면 안되는 불편한 상황이 오진 않을거야. 국회의사당 주변은 주거지는 잘 없는 듯 해. 관광객들이 많아서 거기 돌아다니면 애초에 프랑스어뿐 아니고 모든 나라 언어들이 들림.

storyd님의 댓글

  • storyd
  • 작성일
ㅇㅇ 퀘백은 가면 프랑스어 해야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럼 영어쓰면서 살기 좋은데가 어디임? 

storyd님의 댓글

  • storyd
  • 작성일
퀘백 빼고 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오타와 서부, 동부, 그리고 중심가에서 살아본 1인으로서 말하는데 오타와 확실히 영어 위주임. 동쪽으로 많이 빠져서 Orleans 쪽으로 나가면 프랑스어 쓰는 사람들 많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도 다 영어 100% 가능임. 오타와 살면서 영어 못하는 사람 본 적 없는 듯. 오타와 한인들 많이 없는 편이라, 한인들 피해서 지내고 싶으면 가능하고. 대신 한인 사회가 작고 도시 자체도 작아서 한 번 들어가면 못 나옴ㅋㅋ

릅재앙님의 댓글

  • 릅재앙
  • 작성일
몬트리올 와도됨. 내 주위만 해도 불어 못하는 애들 널리고 널림. 식당에서 주문 받을때 팀호튼 하이스쿨 드롭아웃 직원한테 불어 못한다고 무시받는거 감당 가능하면 몬트리올도 굳

밴프님의 댓글

  • 밴프
  • 작성일
토론토 다운타운 고층콘도 사는데 밴쿠버 한번 갔다오고 반해서 매달 밴쿠버 여행감 해변 + 산 + 도시 잘 어울러져 있어서 좋은 듯 주변에 여행할 곳도 많고 비 자주오는거 빼면 밴쿠버 이사가고 싶음

이번엔잘하자님의 댓글

  • 이번엔잘하자
  • 작성일
대학갈고 생각하면 토론토

릅재앙님의 댓글

  • 릅재앙
  • 작성일
대학교 가기전까지는 밴쿠버, 대학부터는 닥 동부. 유비씨는 입결제외 유학생들이 선호하는 학과는 다 별로임, 그쪽 동네 엄마들이나 치켜세울뿐

릅재앙님의 댓글

  • 릅재앙
  • 작성일
말을 좀 잘못썻네, 입결 높고 들어가기어려운건 맞는데 아웃풋 별로라는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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