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대사관이랑 통화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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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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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개싸가지 없이 질문 지레짐작하고 말 끊고 중간에 처음 받은 직원이 "잠시만요" 한 마디 하고 전화 확 바꾸고 바꾼 직원은 반존대 모드로 중간에 반말 섞고
어쩌구
는 별로 중요하지 않음 그딴 뭐 한국처럼 공무원이 설설 기는 서비스 바라는 사람이었으면 한국에서 쭉 살겠지 여기까진 no problem
대사관 직원들이래봤자 캐나다 영주권자인이든 2세 캐나다 국적 한국계든 한국인이든 canadian style로 가는 거라 생각함.
사실 애플 아마존 cibc 통신사 등 지금까지 캐나다 상담원들은 한 번도 내 말을 지레짐작하고 끊고 wait 한 마디만 하고 전화 바꾸진 않았으나 그냥 넘어가기로 하자.
근데 바꾼 직원이랑 얘기하다가 갑자기 대뜸.. "혹시 다른 데서도 이래요?" "네?" 하니까 "이렇게 다른 데서도 통화하시냐구요? 좀 공격적이여서.." 이러는 데 순간적으로
꾸짖을 "갈!!" 할뻔함. 뭔 대사괁 직원이면 캐네디안 답게 일만 하고 묻는 말에 대답하고 돈 받고 집에 일찍 퇴근하셔야지 갑자기 한국 스타일로 열과 성을 다해 고객 평소 사생활까지 케어해 주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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