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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사는 사람들이 미쳤다고 미국 시골 중소도시로 쇼핑 다니냐

ㅇㅇ 작성
작성일 2019.04.18 06:37

174 조회
8 댓글

토론토 주위에 토론토보다 큰 미국 도시는 맨해튼 뿐이고 명품도 캐나다가 미국보다 환율 낮아 좀 더 저렴한 마당에 무슨 메리트가 있다고 버팔로 같은 데로 가니?? 토론토에 욕데일, 이튼, 블루어스트릿(명품거리), 홀트 등 죄다 있어서 없는 브랜드 찾기가 더 힘들지.

애초에 맨해튼도 아니고 버팔로 같은 시골 촌동네에 큰 쇼핑몰 자체가 없으니 쇼핑 할 것도 없어..

댓글 8개

누나
작성일 2019.04.18 11:20

사진 ㅗㅜㅑ...

lian
작성일 2019.04.18 11:53

ㅇㅇㄹㅇㅍㅌ

ㅇㅇ
작성일 2019.04.18 21:17

굳이 옷이나 명품 아니더라도 생활용품, 가전제품은 미국이 세일도 많이해서 그때 노리고 가는게 많은거같아. 환율 감안해도 훨씬더 싸니까 그러겠지

캐나다헬린이
작성일 2019.04.20 07:54

브랜드 숫자자체가 미국이 월등해서 쇼핑하러 뉴욕가는 사람들 많다 ㅋㅋㅋㅋ 그래봤자 캐나다는 미국옆에 있는 조금만한 나라임 ㅇ

ㅇㅇ
작성일 2019.04.20 08:50

반대로 미국에서 토론토로 명품 원정쇼핑 오는 미국인들 엄청나게 많은데? 내 친구가 토론토 구찌에서 세일즈 하는데 실제로 엄청 많다고 함. 맨해튼이야 많이 가지만 내 말은 버팔로나 시러큐스 등 이딴 시골 촌동네로는 안 간다는 의미인데?ㅋㅋ

캐나다헬린이
작성일 2019.04.20 09:35

쇼핑 좋아하는데 브랜드도 브랜드지만 상품 숫자도 차이가 심함 그리고 유럽 중고가 브랜드는 캐나다에 아예 없는경우 수두룩 캐나다 쇼핑센터가봤자 거기서거기라 글쎄 ㅋㅋㅋㅋㅋ

ㅇㅇ
작성일 2019.04.20 10:00

나도 의류에 관심 많다. 하이엔드 라인은 미국이 환율이 더 높아 캐나다가 확실히 더 저렴해 근처 지역 미국사람들이 토론토로 원정쇼핑 오는 거다. 물량적으로 맨해튼이랑 비교했을 시에는 당연 딸리기야 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토론토 거주하는 캐나다인이 맨해튼으로 쇼핑 다니는게 일반적인 일도 아니지.

루시드
작성일 2019.08.17 16:28

ㅇㅅㅇ 2008년은행복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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