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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시장 선거 지지율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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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ndl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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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장 선거 지지율 업데이트임. 

100명정도의 후보가 있지만 최종 6명으로 좁혀지는 추세임.


지지율 순으로 정리해본다.


1. 올리비아 차우


홍콩계 캐나다인. 고 잭레이튼의 와이프라서 좌파 표를 싹쓸이 할 예정. 현재 35프로 정도 지지율을 유지중.

근데 이 아줌마 말솜씨가 없어서 토론회를 말아드심. 지지율에 영향이 갈지는 지켜봐야할듯.



2. 마크 손더스


전 토론토 경찰총장. 우파쪽 대표 후보고 더그포드가 밀어주는 후보. 15프로 내외의 지지율 유지중

범죄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뽑아볼만한데 총장으로서 별로였다는 평이 많음.



3. 애나 발라오


전 시의원. 음주운전 전적이 있음. 역시 15프로 내외 지지율 유지중.

중도쪽 표를 노리고 있는듯?



4. 조쉬 맷로우


현 시의원. 중도좌파쪽. 10프로정도 지지율.

능력은 좋은거 같은데 하우징쪽 정책에서 좀 안좋은 소리가 나오는듯.



5. 브래드 브래드포드


현 시의원. 중도쪽이고 존토리픽임. 5~10프로 정도 지지율.

존토리 좋아했다면 뽑아볼만함. 



6. 밋지 헌터


전 리버럴 주 의원. 중도좌파고 브래트포드와 비슷한 지지율.

하우징쪽에서 제일 좋은 평가 받고 있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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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ㅂㅈㄷㄱ님의 댓글

  • ㅂㅈㄷㄱ
  • 작성일
차우가 Free Hong Kong, Free Taiwan, Free Tibet 까지 외치면 좌파고 뭐고 그냥 표 던진다 ㅋㅋ

ㅂㅈㄷㄱ님의 댓글

  • ㅂㅈㄷㄱ
  • 작성일
맷로우가 랍 포드(RIP)랑 맞다이 뜨던 시절부터 지켜봤는데 그나마 가장 rational 한 사람인거 같음. 넘버가지고 잘 따지는 너드스타일인데 다른 시의원들을 설득하고 그러는 정치력은 좀 딸리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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