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시장 후보들 정리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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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ndl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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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나 빌라오
음주운전 경력있는 전 부시장.
공약 중 맘에 드는 부분도 있긴 한데 뭔가 비현실적인 부분도 많아보임.
2. 마크 손더스
전 토론토 경찰청장.
얘는 범죄에 강력한 이미지라 좋을수도 있는데 하우징같은 부분에서 의문표가 심하게 붙음.
3. 조쉬 맷로우
현 토론토 시 의원.
진보 성향이고 property tax를 2%인상하겠다고 발표함. 가디너 이스트 보수 공사를 다시 재검토 하겠다는 계획은 맘에 듬.
4. 브래드 브래드포드
물에 물탄거 같은 시의원.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존토리가 맘에 들었다면 얘 뽑으면 됨.
ttc에 스크린도어 설치하자는 공약을 내놨는데 그동안 ttc예산 줄이는 쪽으로 힘써왔던 경력을 생각해보면 좀 의심이 감.
5. 길 페나로사
작년 선거에서 2등하신 할배. 콜롬비아 출신 이민자고 도시계획 전문가라고 하심.
이분 형님이 콜롬비아 보고타시 시장이셨는데 부패스캔들로 시끄러운신 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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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되신 분들중 가장 가능성 있는 5명 소개해봄.
토론토 사는 유권자 게이들은 소중한 한표 잘 행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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