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본이나 제인앤핀치 같은 막장동네는 아니긴 한데 2호선 서쪽 라인에서 제일 별로인 동네가 던다스 웨스트 - 오징턴 구간이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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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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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 밤에 뛰러 나가는데 주택가 쪽으로 활동하면 위험한 정도냐? 몰이나 그로셔리, 한인타운이랑 가까워서 구했더만
쇼콜라쇼님의 댓글
쇼콜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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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나 살던데네ㅋㅋㅋㅋㅋㅋㅋ참고로 지하철역이랑 딱 붙은 집이면 지하철 진동이 조금씩 올라오긴 할거임 새벽 2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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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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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혹시 역에서 2분거리 거기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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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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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 어떰?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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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떄,, 거기서 조금 떨어지긴했는데 살던 곳 근처임. 친구들이 거기 많이 살았음. 위험/우범 지역에선 약간 벗어나고, 주거지역 중심인 지역인데,, 일단 초창기 거주민들은 유럽서 좀 가난하게 이민온 사람들이 많이 삼. 지금은 좀 바꼈을지 모르겠는데, 어쨌거나 백인들이나 남미 사람들 위주로 살았었음. 블로어길, 역주변은 오싱턴이나 렌스다운이면 조금 흑인들도 있을거임. 형이 남자라면 밤에 뛰는건 뭐 괜찮을듯. 여자 혼자라면 밤엔 토론토 어디든 위험하긴하지, 핸드폰 들고 다니다가 뺏길 위험은 그리 크지 않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경계는 해야할 동네 정도랄까.. 오싱턴 그쪽 지역 중심으로 있는 흑인 갱단도 있긴함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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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들도 꽤 있으니까 나 돈 있소 하고 밤에 혼자다니는건 비추해. 그냥 맨몸 달리기 하는 얘들은 뭐라고 안할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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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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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자세한 정보 감사해. 남자한테 혼자다니는걸 비추할 정도면... 일단 살아보고 판단해야할듯 ㅋ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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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런거 있잖아.. 아무리 우범지역이라도 모르고 지내면 우범지역인거 모른다는거,, 비슷할거 같아. 세상 어디를 혼자 다니면 불안한건 맞으니까.. 그래도 저 동네는 비교적 우범지역에선 거리가 그래도 쵸큼 있어.. 블로어 길은 좀 껄렁한 흑인 아재들이 좀 있을 수 있거든. 근데 시비 안걸고 눈 안마주치면 또 뭐 시비걸진 않으니까.. 막 나빠서 비추하고 그러는 동네는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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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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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느낌인지 알겠음. 근데 뭐 나도 이스트밴쪽에서 자주 볼런티어링 했는데 단탄 삐까뻔쩍 한데보다 오히려 좋았던 기억만 있어서 불안하거나 그렇지는 않음.
mndl님의 댓글
mn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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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싱턴 근처면 요즘 힙한 동넨데 카페나 편집샵 좋아하면 걸어다니면서 시간보내기 좋아. 아 글구 블로어 길 타고 자전거 타기도 괜찮은 동네
RoyalYor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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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콜라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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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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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d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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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엪1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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