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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윗쪽지역 보면 한국 90년대 수준인곳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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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만땅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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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Claire Ave 있는데 가봤음?



거의 90년대 중반 한국거리 수준임


다니는 차들도 전부 200만원도 안되게 생긴 1990~2000년대 차들


상가들도 다 작고 천장도 낮고 한국에서도 욕먹는 녹슨 콘크리트 성냥갑이 건물들 보이더라


한숨 나옴



왜저러고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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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세네터스님의 댓글

  • 세네터스
  • 작성일
근데 그 최강대국 미국도 여행가보면 그런 동네 많아..딱히 캐나다가 크게 낙후된게 아님

캐나다만땅님의 댓글

  • 캐나다만땅
  • 작성일
미국 못사는 지역가도 나름 역사있는 건물이 더많음 .. 여긴 그런느낌이 안나는게 전부 싸게 만든거라

세네터스님의 댓글

  • 세네터스
  • 작성일
글쎄 미국도 고만고만한 서민이나 하층민사는 후드들 저런 풍경 100% 똑같이 나오던데? 심지어 간판도 존나 촌스러운곳 많고

캐나다만땅님의 댓글

  • 캐나다만땅
  • 작성일
오히려 홍콩 같은 동양식 콘크리트 건물들 눈에 많이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뭐 천천히 변해가겠지샌클레어면 변하지 않을 로케이션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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