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가 규모가 꽤 큰도시인데 지하철 인프라가 너무 구리긴했어. 특히 이스트/웨스트 욕쪽은 무조건 버스로만 갈 수 있고.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영라인 위주로 사람들이 몰리니 저 주황라인이랑 블루라인 확장으로 좀 더 사람들 밀집도가 다양해졌음 좋겠음.

그치, 300만 도시에 메인 노선에 두개인게 말이 안됐지. 역 주변으로 개발도 많이 해서 집값도 어느정도 잡았으면 좋겠네

아쉬운건 웨스트쪽 사람들 밀집도 꽤 큰데 수직으로 이어지느 노선 없는거랑 블루라인은 퍼플라인까지 이어졌음 하는거??  나름 캐나다에서 젤 큰대도신데 다른 대도시 (뉴욕,런던,서울,도쿄)에 비하면 너무 초라하긴함 ㅋㅋ

블루라인은 퍼플라인까지 이어질거라는 언급이 꽤 있던데 웨스트 수직도 정말 있으면 너무 편할듯.. 토론토는 서울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비슷한 규모인 부산이나 시카고 정도 인프라만 넘었으면 좋겠음 ㅋㅋㅋ

웨스트 수직은 제인 스트릿 따라서 계획이 있기는 함 

노선하나없어지는거보소 ㅋㅋ 

스카버러 라인인데 어떤 이유에선지 라인2를 연장하는걸로 대체하려고 하는중

다운타운 갈때 무조건 환승해야함 + 역 위치가 케네디, STC빼곤 다 ㅈㅁ + 개통때 부터 쓰던 열차 노후화로 새로 사야함 이런 여러 이유 때문에 2호선 연장하고 저건 폐쇄하게 됨. 애초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노선.... 

토론토 전철계획은 50년은 걸릴듯

희망을 갖자..!

티티씨가 스틸까지 연장된다는게 200x년도 쯤이었으니까... 20년동안 안한거네? 그러니까 저거 말대로 될려면 거의 50년 잡고 가면됨 ㅋㅋㅋㅋㅋ

그래도 온타리오 라인은 공사 시작했으니까 잘하면 예정대로 2030년에 개통할수도..?

TTC는 서울교통공사에서 책임자 10명만 불러가지고 와도 10년은 단축될것

언제나 계획은 그럴싸하지

저정도만 해도 그게 어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