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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존나 살기비싸. 이정도까지인지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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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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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아는얘기라 뭐 뻔한얘기를 하냐하겠지만 진짜 정을 못붙이겠음
몬트리올살다가왔는데
차보험 -> 세배뜀
공과금 -> 두배뜀
집세 -> 두배뜀.그래서 다급하게집샀는데 콘도피가 왜때문에 두배차이나죠? 같은시설 비슷한연식 몬트리올콘도400이면됬는데 갑자기 800?
휴대폰비 -> 50프로더비싸서 퀘백플랜유지중
뭐큰건 이정도고 외식물기부터등등 다 짜잘하게 20-30프로비싸
토론토오면 한식많으니까좋을줄알았는데 맛도별로고 결국집에서 해먹으니까 장점도장점이 아니네?ㅋㅋㅋ
근데 이정도는 이해하는데.. 대도시니까
나한테 가장타격이큰건 교통이랑 문화시설.
대도시가 무슨 지하철꼬라지하고는. 결국 다 차로돌아다녀야해서 여간 불편한게아니고
문화시설도 다 너무 비싸. 시민들을위한 축제나 공연이나 등등 몬트리올살때 돈내고 여가시설 보낸적 별로없었는데
여긴 왤케 다 돈에 미쳤는지 돈안들고 여가활동할수가없냐 진짜
정나미떨어진다 도시가 활기가없어.
지금상황에서 나한테 장점이라곤 그냥 한국이랑 직항이거하나밖에없음
몬트리올살때 외국친구들 토론토갔다가 리턴한 애들 꽤있었는데 나랑비슷한이유들때 별로공감못했는데 ㄹㅇ 이해간다 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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