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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 퀘벡 시티간 고속열차 계획 발표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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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o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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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200km/h 로 증속해서

이동시간 25% 감축 목표라는데

결국은 많은 부분 기존선 재활용이라

토론토 - 몬트리올 기준

지금 5시간 넘는게 4시간대 되는 선일듯...

항공이랑 경쟁하려면 최소 3시간대는 되야 할텐데

그냥 하는김에 고속신선을 까는게 낫지 않나 어차피 이 구간 수요도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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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storyd님의 댓글

  • storyd
  • 작성일
나도 그거 봄. 그정도로 수요가 많은줄 몰랐음. 오타가 정부있는 도시라 오타와 수요가 많을줄 알았는데.

storyd님의 댓글

  • storyd
  • 작성일
그리고 그거보다가 알게된건데 서울-부산 이랑 토론토-오타와랑 철도 길이가 거의 비슷. 근데 KTX타면 3시간 미만인데 Via Rail은 4시간 40분 이상 걸리는거 보고 캐나다도 급속열차가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걸 느끼면서 동시에 한국 크기가 고작 토론토-오타와에 걸쳐있는 수준이구나 했다는

릅재앙님의 댓글

  • 릅재앙
  • 작성일
빨리 만들라고 썅... 비행기는 실질적으로 보면 몬트리올 공항 가는 시간 + 비행 수속 + 토론토 도착후 다운타운 진입 이 존나 시간 잡아먹어서 다 따지면 5시간은 걸리는 셈이라 기차 시간을 4시간으로만 줄이면 수요 폭발한다..

oo님의 댓글

  • oo
  • 작성일
토론토 빌리비숍 발 노선도 있어서 그거랑 비슷하면서 저렴하면 경쟁력 있을꺼라 생각... 생각보다 피어슨 출발이나 빌리비숍 출발이나 가격차가 거의 없더라구

단풍곰돌이님의 댓글

  • 단풍곰돌이
  • 작성일
ㅅㅂ 고속신선깔아서 300해도 모자를판에 기존선 증속? 에라이ㅋㅋ  - 나의 디씨 앱에서 작성

oo님의 댓글

  • oo
  • 작성일
내말이... 어차피 돈쓸꺼 전구간 신선으로 가는게 맞지 진짜 북미에 있는 정부들은 철도 홀대 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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