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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밴캘에드에 직접 살아본 입장에서 장단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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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anbc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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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몬튼:
장점: 도시가 널널함. 유학생이 공부에 전념하거나 어린애들 키우기 좋은듯. 한인들이 굉장히 정 많고 커뮤니티 같은 분위기가 있음. 1980년대 한국이 이런 느낌이었겠구나 생각함. 집값이 굉장히 싸고 땅이 넓어 여유로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재스퍼도 고속도로로 3시간 거리라서 자연환경도 나쁘지 않다.
단점: 인프라가 안좋음. 모든 길이 얼어 붙어있어서 걷기 힘들고 인도가 가다가 없어지는 구간도 많음. 누가봐도 고속도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만들어진 도시이고 6시 이후에는 다 집으로 퇴근해서 놀기에 좋지 않다. 5월까지 항상 눈이 쌓여있어서 풍경이 삭막하고 얼어붙은 사막같다.
*여름에 안살아봄
캘거리:
장점: 에드몬튼 보다 계획도시인게 느껴지면서 더 다운타운 중심으로 사람들이 모이게끔 되어있어 문화생활이 더 발달됨. 인프라 접근성이 좋은편. 도시가 상당히 깨끗하고 토밴 보다 안정감 있음. 로키산맥과 가까움. 자연, 집값, 교육, 도시환경의 밸런스를 가장 잘 맞추고 있는 도시라고 생각함.
단점: 에드몬튼 보다 덜 삭막한데 그래도 겨울에는 눈쌓인 비슷비슷하게 생긴 건물밖에 없고 스프롤 형태의 개발을 채택한 도시라서 다운타운에 살지 않는이상 대중교통이 그렇게 좋제 못하다.
밴쿠버:
장점: 캐나다에서 풍경적으로 가장 안 삭막한 도시고 자연환경 접근성이 북미 전체를 놓고 봤을때 넘사벽이다. 사람들이랑 인생에 치여서 지쳐있을때 먼산 먼 바다 올려다 보면 힐링되는게 최대 장점이고 시내 버스나 전철타고 30분안에 스키장, 해수욕장, 주립,국립공원에 놀러갈 수 있다. 1년내내 그린그린한 캐나다 유일의 대도시이고 도시 자체가 컴팩트 해서 대중교통 접근성과 편리함 또한 좋다.
단점: 풍경이 안삭막한데 사람이 삭막한 도시고 컴팩트해서 편리한점도 있지만 오래 살다보면 지리적으로 너무 작다는 느낌이 들어서 가끔 갇혀있다는 생각이 듦. 이번에 토론토 간것도 충동적으로 밴쿠버를 벗어나보고 싶다는 생각에 간것도 있음. 집값이 너무 비싸서 웬만한 젊은 사람은 엄두도 못낸다.
토론토:
장점: 캐나다의 뉴욕. 여러가지 음식이나 문화적인 접근성이 가장 좋고 북미에서 가장 에너제틱한 도시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어서 젊은 사람이면 토론토를 좋아 할 수 밖에 없다. 여러가지 문화권의 진정한 멜팅팟이 토론토다. 캐나다의 국가주도 첨단산업은 사실상 토론토로 몰빵중이라서 STEM분야에 있다면 한번쯤은 토론토로 진출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거다.
단점: 도시개발을 좋아해서 거의 매주 디벨롭먼트 애플리케이션뒤져보는 나도 너무 빠르게 발전하고 변하는 토론토가 가끔 무섭다. 조용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삭막하다고 느낄만 하고 자연풍경이나 자연 환경이 주는 이점은 사실상 제로에 가까워서 내가 이럴려고 캐나다 왔나 느끼는 서울 사람들이 꽤 있다.
장점: 도시가 널널함. 유학생이 공부에 전념하거나 어린애들 키우기 좋은듯. 한인들이 굉장히 정 많고 커뮤니티 같은 분위기가 있음. 1980년대 한국이 이런 느낌이었겠구나 생각함. 집값이 굉장히 싸고 땅이 넓어 여유로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재스퍼도 고속도로로 3시간 거리라서 자연환경도 나쁘지 않다.
단점: 인프라가 안좋음. 모든 길이 얼어 붙어있어서 걷기 힘들고 인도가 가다가 없어지는 구간도 많음. 누가봐도 고속도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만들어진 도시이고 6시 이후에는 다 집으로 퇴근해서 놀기에 좋지 않다. 5월까지 항상 눈이 쌓여있어서 풍경이 삭막하고 얼어붙은 사막같다.
*여름에 안살아봄
캘거리:
장점: 에드몬튼 보다 계획도시인게 느껴지면서 더 다운타운 중심으로 사람들이 모이게끔 되어있어 문화생활이 더 발달됨. 인프라 접근성이 좋은편. 도시가 상당히 깨끗하고 토밴 보다 안정감 있음. 로키산맥과 가까움. 자연, 집값, 교육, 도시환경의 밸런스를 가장 잘 맞추고 있는 도시라고 생각함.
단점: 에드몬튼 보다 덜 삭막한데 그래도 겨울에는 눈쌓인 비슷비슷하게 생긴 건물밖에 없고 스프롤 형태의 개발을 채택한 도시라서 다운타운에 살지 않는이상 대중교통이 그렇게 좋제 못하다.
밴쿠버:
장점: 캐나다에서 풍경적으로 가장 안 삭막한 도시고 자연환경 접근성이 북미 전체를 놓고 봤을때 넘사벽이다. 사람들이랑 인생에 치여서 지쳐있을때 먼산 먼 바다 올려다 보면 힐링되는게 최대 장점이고 시내 버스나 전철타고 30분안에 스키장, 해수욕장, 주립,국립공원에 놀러갈 수 있다. 1년내내 그린그린한 캐나다 유일의 대도시이고 도시 자체가 컴팩트 해서 대중교통 접근성과 편리함 또한 좋다.
단점: 풍경이 안삭막한데 사람이 삭막한 도시고 컴팩트해서 편리한점도 있지만 오래 살다보면 지리적으로 너무 작다는 느낌이 들어서 가끔 갇혀있다는 생각이 듦. 이번에 토론토 간것도 충동적으로 밴쿠버를 벗어나보고 싶다는 생각에 간것도 있음. 집값이 너무 비싸서 웬만한 젊은 사람은 엄두도 못낸다.
토론토:
장점: 캐나다의 뉴욕. 여러가지 음식이나 문화적인 접근성이 가장 좋고 북미에서 가장 에너제틱한 도시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어서 젊은 사람이면 토론토를 좋아 할 수 밖에 없다. 여러가지 문화권의 진정한 멜팅팟이 토론토다. 캐나다의 국가주도 첨단산업은 사실상 토론토로 몰빵중이라서 STEM분야에 있다면 한번쯤은 토론토로 진출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거다.
단점: 도시개발을 좋아해서 거의 매주 디벨롭먼트 애플리케이션뒤져보는 나도 너무 빠르게 발전하고 변하는 토론토가 가끔 무섭다. 조용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삭막하다고 느낄만 하고 자연풍경이나 자연 환경이 주는 이점은 사실상 제로에 가까워서 내가 이럴려고 캐나다 왔나 느끼는 서울 사람들이 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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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사냥꾼님의 댓글
엔엪1님의 댓글
AhYe라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