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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한국인 인사, 노무관리쪽 취업 어떻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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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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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권 외국계기업에서 근무한 실적 있으면 캐나다에서 학교 안나왔어도 도움됨? 아니면 캐나다 내 기업에 지원하지 말고 그냥 외국계기업 캐나다지사 발령받는걸 바라는게 나음? 그리고 캐나다에도 노무사라는 직업이 있음? 나무위키 노무사 항목에 무슨 캐나다 노무사회장 어쩌고 하는거 나와있던데 구글에 쳐보면 1도 안나오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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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내가 잘 알지는 못하지만 (난 내 직업 특징 상 노조 가입 불가임)캐나다의 노무사는  labor attorney 인데 그냥 이거 변호사가 함즉, 노무사 자격증을 따려면 일단 변호사여야 하는 걸로 알고 잇음한국은 아마 변호사랑은 좀 별개의... 자격증인걸로 알고 잇는데여기는 일단 변호사 자격증 따고 + 노무사 자격증도 취득, 그런걸로 알고 잇음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참고로 labor attonery 는 정말 살면서 1도 안보고 싶은 사람들이다. 얼굴 보기 시작하면 진짜 피곤해짐....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암튼 정확한 건 법쪽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봐야 할듯?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ㄱㅅㄱㅅ chrp라는 것도 있던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 말 지긋지긋함... 그래서 물어본건데 그렇게 따지면 기술직이랑 뭐가 달라서 맨날 그런얘기 나오는지 궁금함 

Stoicism님의 댓글

  • Stoicism
  • 작성일
업무 진행에 있어서 매니지먼트쪽이 언어구사, 사회 전반과 기업의 문화에 대한 이해도, 등등이 테크니컬파트보다 요구되는 비중이 높아서 그런거 아닐까? 예를들어 현장시험/검사같은 일들은 각 국가마다 다른 스탠다드가 있지만 대체로 하나의 줄기에서 뻗어나오고 서로 adopt해서 실제로 외국인을 데려다가 바로 업무를 시켜도 일을 진행 할 수는 있어. 설계를 하더라도 언어가 다른 문서도 각종 figure이나 수치화된 자료들을 가지고 바로 이해를 할 수 있고. 매니지먼트쪽이 이게 가능할까? 가능하고 겹치는 부분도 물론 있겠지. 하지만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을꺼라고 생각이 된다

Stoicism님의 댓글

  • Stoicism
  • 작성일
해외 파견이나 프로젝트들을 많이 진행해서 포트폴리오가 충분하면 물론 기업도 고려 해볼수도 있겠지. 하지만 본인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봐. 글쓴이는 캐나다인들의 업무환경이나 ethic, morality에대해서 얼마만큼 이해를 하고 있는지, 또 캐나다의 기업과 노동자들에 대한 충분한 분석과 경험이 받쳐주는지를. 판단은 그 뒤에 스스로 해 볼 일이겠지

Stoicism님의 댓글

  • Stoicism
  • 작성일
그리고 마지막으로 본인 스스로의 영어구사능력도 냉정하게 판단 해보면 좋을것 같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ㅇㅇ 조언 고맙당 

Stoicism님의 댓글

  • Stoicism
  • 작성일
애니타임 브라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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