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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토 집구매 알아보는 친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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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떠나고싶은톤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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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뭐 부동산이 어떻고 저렇고 무슨 이야길 하겠다는 건 아니고


실제로 햔재 집 알아보는 친구네 이야기 풀어봄  현 토론토 상황을 이야기 해보겠다.





친구네는 1베드콘도 한채, 2베드 콘도 1채(분양받아 이제 올라감)를 톤토에 가지고 있음. 본래 콘도생활하려고 했는데

커가는 자녀가 집을 좁아해하는거 같아 마상 입고 하우스나 타운하우스 로 가야겠다고 맘 먹음


콘도 다 팔고 몰기지 받고 여차저차 해서 1밀 정도 예상하고, 현재 거주지 주변, 직장 근처 지역(토론토 업타운 지역, 다운타운도 아냐..)

 매물로 보고 찾아봄 




매물 없음





영끌 영끌 다 하면 1.5밀 까지 max 버짓만들고


다시 찾아봄. 매물들이 있는데...

맘에 드는 매물들은 사실 1.5 에 안팔리고 더 비싸게 팔린다함. 그냥 광고위해서 싸게 내놓는거라고...

그나마 있는 매물들은 as is 로... 고쳐야할 게 많고,새로 레노를 해야하거나 오래된 매물들이 많다 함. 


친구네 1.5밀로도 원하는 집을 구하는게 힘들다는 현실에 좌절중



현재 친구네 상황이다, 이게 현재 토론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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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토론토에서 1.5m 로 집이 있긴 한가보네 ㄷㄷ 밴쿠버는 2.0쯤 되는거 같음 ㅋㅋ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

  •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
  • 작성일
관리안된 50-60년된 방갈로 정도 되는가보더라. 벤쿠버도 어지간히 심할듯

세네터스님의 댓글

  • 세네터스
  • 작성일
이래서 내가 토론토 탈출함 초능력자 아니면 미혼 싱글인컴으론 장기적으로 꿈을 갖고 살기힘들어... 기혼자 중상층 사람들도 저렇게 고전하는데

옥빌님의 댓글

  • 옥빌
  • 작성일
지금 역대급으로 매물이 없음. 중산층들이 비빌만한 매력있는 가격대가 1M 언저리인데, 금리상황이랑 주택가격이 좀 떨어지는것 같으니 버티기 들어감. 뉴스봐라 계속 나오는 이야기가 매물이 없다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 돈으로 캘거리에서 부동산 페이지 보라고 해봐 존나 현타올걸ㅋㅋㅋㅋ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금리 올린지 1년밖에 안되서 아직 버티는 사람 많음. 저런거 다 토해내게 만들려면 금리를 더 올리던가, 아니면 현 금리로 몇년 더 기다려야됨

안전하자님의 댓글

  • 안전하자
  • 작성일
토론토 내에서 1.5밀로 어떻게 하우스를 사... 아마 사더라도 그지 개판일텐데 노쇽 윌로데일 기준 하우스 팔리는 단위는 2.5밀 이상이니까 힘들면 베더스트까지 빠지는거밖에 없지.. 거기는 그래도 1.5면 비빌만 하겠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뉴마켓, 밀턴, 윗비 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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