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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뤼도의 비리/부패/논란을 아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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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dl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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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당장 생각나는것만 적어봄. 기억이 좀 흐릿한것도 있으니까 잘못된 정보 있으면 댓글로 지적해주셈.
1. SNC Lavalin 스캔들
퀘벡에 snc lavalin이라는 대기업이 있음. 근데 그 기업이 독재자 가다피의 아들?인가 하는 인물에 엄청난 뇌물을 주고한 비리가 밝혀짐. 근데 퀘벡이 주 표밭인 트뤼도는 이런 메가톤급 스캔들로 굴지의 퀘벡 대기업이 휘청거리는걸 놔둘리 없었고 이 사건을 캐내려던 당시 법무부장관을 해고시킴.
2. 블랙페이스
과거 교사로 근무할때 블랙페이스 분장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짐. 블랙페이스는 흑인들에게 굉장히 민감한 주제임. 왜냐면 과거에 영화나 극장에서 백인들이 흑인들을 비하하는데 쓰인 무대장치였기 때문. 피씨주의를 표방하는 트뤼도에게 상당히 큰 타격이였음.
3. We Charity 스캔들
캐나다에서 공립학교 나왔다면 꼭 들어봤을 네임드 자선단체인 We Charity (구 save the children)와 트뤼도 가족의 부적절한 관계가 밝혀짐. 2019년이였나 이 단체가 정부 지원금을 엄청 타냈는데 그 액수가 엄청나서 트뤼도와 개인적인 친분있는 창립자들이 영향력을 행사한게 아니냐 한 의혹이 돌았음. 결국 트뤼도와 we charity간의 부적절한 금전적 관계가 밝혀짐. 그리고 이걸로 이 사건에 연루되어있던 당시 재무부 장관 나락가고 we charity도 나락감.
4. 중국 선거개입 사건
이건 현재진행중. 이 사건을 조사하라고 자유당 정권에서 임명한 사람이 트뤼도와 개인적 친분이 있는 인물이라서 논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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