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해본건 아니고 몇번 이용해본 정도인데, 일단 환경이랑 손님들 퀄리티부터가 씹창. 동네마다 정도가 다르긴 한데, 해만 지면 노숙자, 정신병자, 약쟁이들 쉘터 되는데가 가끔씩 있고, 그게 아니면 사람들 엄청 붐빔. 직원 인종비율 따져보면 토론토도 인도인 50%, 동양인 30% 백인 20%정도 되는듯. 팀호튼에 일하면서 표정이 밝은 사람은 단 한번도 못봄.
비니좋아님의 댓글
비니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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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약쟁이 많더라. 근데 인종은 확실히 여기가 특이하네. 여긴 ㄹㅇ90퍼넘게 인도인이던데
lian님의 댓글
l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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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은 진짜 여유가 느껴지고 휴식의 장소라는 느낌이 드는 반면에, 팀홀튼은 시장바닥에서 대충 앉았다 가는 느낌? 정말 가끔씩 외진 백인마을에 있는 팀홀튼도 관리가 잘되는데는 괜찮은데, 다운타운 중심으로 자리잡은 팀홀튼들은 다신 가고 싶지 않음. 잠깐 스쳐가는 손님이 이정도인데 직원들은 오죽할까
비니좋아님의 댓글
비니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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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보면 직원불쌍하다싶을정도의 손님들많더라
lian님의 댓글
l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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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원래 한국에서도 일부러 비싼데만 다닌 이유가 그게 있었음. 싼데는 사람이 많고 그만큼 불편함. 무엇보다 아메리카노 한잔도 맛있게 내리는데가 스벅이라서 ㅋ
ㅇㅇ님의 댓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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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홀튼 여름에 아이스아메리카노 시켜먹었는디 ㄹㅇ 존나맛없어서 다시는안감ㅋㅋ 베이글은 맛있던데
li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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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an님의 댓글
비니좋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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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님의 댓글
공시생이나할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