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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문화 관련해서 방금 아이홉에서 아침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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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훗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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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 생각인데 비슷한 규모의 식당이어도 서양계열 식당들이 종업원이 2-3배는 많아보임. 그러다보니 받는 서비스 수준도 달라지고 내는 팁도 달라지게 되는거 같음. 평범한 한식당에서는 10% 줘도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게되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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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엄마왓슴님의 댓글

  • 엄마왓슴
  • 작성일
ㄹㅇ 서비스의 질이 다른데 같은 팁받고싶은건 어불성설이지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난 살아보니까 그런걸 일일히 따지기 시작하면 내가 피곤함. 그냥 팁은 최소 10%, 보통 15%, 괜찮으면 25% 라고 룰을 정해놓고 일괄 적용하는게 사는데 편하더라.여기는 종업원의 수와 친절도와 수준과 기타 사항이...살다보면 그닥 신경 안쓰고 그냥 내가 세운 간단한 몇개의 규칙을 일괄 적용하게 되는 듯. 물론 이건 틀딱이 하는 소리니 적당 걸러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나이든 사람은 대체적으로 고루하고 둔감하지...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주는거야 저도 그렇게 주긴 하는데 문뜩 저런게 떠올랐어요 

케사장님의 댓글

  • 케사장
  • 작성일
일정인원이상으로는 종업원이 많다고, 질이 올라가진 않음. 종업원 역량임.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한식당이나 중식당에선 그 일정 이상이 잘 없는거같아요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한식당은 대부분 최소인원으로 돌리고 그 인원마저 lmia노예로 1주에 40시간은 가뿐하게 넘기게 부려먹으니 그 종업원들 상태가 좋을수가 없지...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종업원이 아무리 친절해도 3~5  테이블만 봐주는데랑 10개이상 혼자서 보는데랑 차이가 생기니까 

케사장님의 댓글

  • 케사장
  • 작성일
10개이상 혼자보는건 너무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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