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 - 비행기 비즈니스 클래스 싸게 타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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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드골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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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도 많을거라 생각하지만 걍 올려봄
장거리 비행이 힘든 몸뚱이라...영끌해서 타는편.
요즘엔 퍼스트 클래스도 없어지는 추세고, 비즈니스도 좌석 다 펴져서 누워올수 있다는게 역시 제일 큰 장점인듯.
캐나다 벗어날 일이 자주없어서 2~3년에 한번 타는거기도 하고 한데, 역시 이코노미보다는 비싸지.
그래도 확실히 돈값 한다는 느낌을 주기때문에 한번쯤은 타보는걸 권해.
비즈니스 좌석은 항공사나 주행거리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보통 이코노미의 두세배, 더 비싸면 네배 이상도 함.
그래도 그나마 싸게살수 있는 방법이 있음.
알래스카 에어라인이라는 항공사가 있는데, 미국항공사야.
공홈을 들어가면, 항공사이기 때문에 첫 페이지는 다음과 같이 부킹하라고 뜨지만...
빨간 동그라미 친 곳을 클릭하면...
이렇게 마일리지 살 수 있는 링크가 있고, 여길 들어가면...
마일리지를 구매할 수 있는 페이지가 나오지.
매년 여러번에 걸쳐 이벤트를 하는데, 지금은 매우 괜찮은 딜인 3만마일 이상 구매시 50%추가 마일리지를 줌
내 기억에는 아마 딱 한번이지만 제일 많이 줬을때가 60%였을거야. 50%면 ㅅㅌㅊ임
USD라는건 함정....그리고 유효기간이 2년이기 때문에 2년 내로 어딘가 갈 계획이 있는 사람만 사는게 좋겠지?
자 그러면 이걸 어떻게 쓰냐면, 알래스카에어라인 공홈에서 비행기 예약하는데 쓰면됨.
그럼 이제 궁금할거야. 뭐..한국갈때 마일리지가 얼마나 필요한데? 라든지.
역시 공홈에 다 설명이 되어있음.
이런식으로 나와있음. 현재 설정은 보시다시피 미국, 캐나다, 알래스카에서 출발해서 아시아로 갈때.
물론 편도기준임...그리고 어느 국가냐에 따라 실제 마일리지는 차이가 좀 있을순 있는데, 어차피 아시아가 기본적으로 거리가 좀 되서 큰 차이없더라.
다만, 대한항공이 좀 더 비쌈. 아래 참조.
어...그래서 결론적으로는 내가 따로 쌓은 마일리지가 아닌, 여기서 구매한 마일리지로 이코노미를 타면 손해임. 보통 더 비쌀거야.
퍼스트클래스가 제일 이득이긴 하지만 어떤 좌석이든
실제 거리나 경유, 이런거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니 미리 확인할것.
암튼 상세한건 인터넷검색하면 많이 나온다...
혹시 모르는사람 있을까봐 올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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