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식당에서는...예전에 팁 안줫다고 어떤 아주머니가"나 이대나온 여자야!내가 못배워서 이런 일 하는 줄 알어!?우리 애들 공부 시킬려고 하는거야!팁 내놔! 팁 주고 가라고!"... 라고 운적 잇음

실화임

혜수누나 아니었누...

그게 서버들 민낯임. 지들도 시다바리짓하는거 인정하고싶진 않아도 아니까 보상심리로 돈에 매달리는거. 세상에 팁갖다 불평했다고 그지들은 외식하지 말라는 개소리하는 미친년은 처음이네 ㅎㅎ

미친년이라기 보다는난 그거 보고 짠하던데...그날 그 아주머니한테 팁 잘주고 나왓음

배웠으면 애들 공부 시키려고 다른 일 했겠지 뭔 말도 안 되는 억지를

아 첨에 팁 안준 사람이 내가 아님

근데 애들 공부시킨다고 따라온 영어 못 하는 아줌마들이 서버말고 할 일 없긴함.. 말이 안 되진 않는듯

아니 그러니까 본인부터 직업의 귀천을 따지는데 본인 기준에 못 배운 사람들이 하는 일을 하고 있으면 못 배운 것 맞지 뭔 변명을 ㅋㅋ

저딴 말 하는거 들으면서 다른 서버들은 기분 좆1같았을듯ㅋㅋㅋ

그랫을듯

어쩔 수 없음 ㅋㅋ 캐나다 유학 보낼 정도면 나름 돈 좀 벌었던 중산층 아지매일텐데 말도 안 통하는 캐나다에 와서 음식 나르고 있으니 자존심 얼마나 상하겠누 ㅋㅋ

김혜수 누님 언제 서버하고 있었노

타짜 나오기 한참 전이엇음2001년?

뉴욕 북창동에서... 내 옆테이블에 혼자온 여자가 음식 2개에다가 맥주 , 콜라까지 먹길레 와 개쩐다 했는데 계산할 때 팁 안내고 갔더니 서버 한국인 아줌마 둘이서 욕하다가 나랑 눈 마주치고 내 반찬 더 가져가 주고 불편한거 없냐고 묻고... 실제로 보고 좀 신기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