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몇년 있으면서 매년마다 옷샀는데 주관적인 브랜드 추천해줌
노비스 - 돈값함. 라인 이쁜거많음 정장같은거에 입어도 괜찮은거 많고 존나 따듯함. 산다면 1순위
캐나다구스 - 캐나다 국민 브랜드. 무난함. 싼건 아니지만 딱 그값하는 느낌. 유행안타는 디자인이라 유행에 민감하든 아니든 둘다 살 수 있음.
Rudsak - 잘안알려진 캐나다 브랜드. 위 두개보다 약 20~30%쌈. 디자인 나쁘지않고 마찬가지로 크게 유행안탐.나는 캐나다 브랜드 사고싶은데 캐구 좀 비싸요 ㅠ 하면 추천함.
몽클레어 - 내가산건 아니고 옛날에 선물받아서 입는데 솔직히 이게 200~300만원짜리라고? 싶을 정도로 보온력 실망함. 내돈주고 절대안삼여성라인은 모르겠지만 남성라인은 걍 패션용임. 캐나다에서 입으면 돈많은 중국인으로 보는 효과가 있음.
무스너클 - 걍 이쁜데 캐구보단 보온력 ㅎㅌㅊ.. 한국에선 이미 양아치 국룰 브랜드라고 하니 한국-캐나다 왔다갔다 하면서 입을거면 비추
맥케이지 - 에드워드 라인은 ㅅㅌㅊ 세금포함 대충 1800불 하는건데도 불구하고 따듯하다. 근데 이거 외에 다른 제품은 ㄹㅇ 비추.
파라점퍼스 - 이건 없어서 데이터 없음 ㅈㅅ
노페 - 가성비값. 이중에서 제일 싸고 따듯함. 근데 디자인은 내기준 제일 안이쁨…돈은없는데 캐나다 겨울은 보내야한다 싶으면 1순위 추천.
결론(보온기준)노페=노비스 > 캐구 = 맥케이지 > Rudsak > 무스너클 > 몽클
찐결론은 돈많으면 노비스나 캐구 없으면 노페나 Rudsak.주관적인 리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