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어느정도 공감. 한국처럼 몇년이상 거주했고 거주중인 영주권자면 지방선거 정도는 투표권 줘도 좋다고 봄. 근데 캐나다는 한국처럼 귀화 자격이 빡썐게 아니고 거의 영주권자면 원하면 주는 수준이니까 토표권을 원하면 시민권을 따는것도 크게 반박할 여지는 없어 보이기도 함.

줄려면 해당 지자체에서 5-10년 이상 거주시 줘야됨... 솔직히 이민자들 지역사회와 역사에 대한 이해도가 너무 너무 떨어지고 90% 이상은 관심도 없음. 포퓰리즘에 선동당하기 딱 좋음.

난 반대임  극동의견과 동일

동의함! 영주권자라고 투표권주면 후보에 같은 민족나왔다고 우리가 남이가 식 표 몰아주기 시작할꺼고무지성 민족주의+포퓰리즘=대환장파티 벌어질거임

음 구구절절 맞는말이야

나도 반대.시민권따기가 어려운거면 모르겠는데, 기간만 채우면 받는거 어렵지도 않잖아. 시민권따지 않는이상 캐나다는 "남의 나라" 임.억울하면 시민권 따고 투표하면 됨.

인도인은 이중국적이 가능해서 문제가 안됨. 실제로 인도인은 이미 정계에도 활발히 진출할 만큼 인구가 많은걸? 그래도 시민권까지 딸 정도의 노력과 정성을 들이는 사람들이랑 그냥 살다가 돌아가면 그만이라는 생각의 영주권자와는 갭이 크다고 본다.

맞음. 영주권자는 말그대로 거주할 자격을 얻은 사람일 뿐이지 , 그 나라 그 지역의 역사적 문화적 이해관계도 없는 외국인이 자격을 얻어서는 안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