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닐에 대해 알아보자 (ft. 캘거리 NE '그'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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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에서도 큰 이슈인 펜타닐에 대해 잠깐 알아보자.
펜타닐이 무엇인가? 라고 하는 게이들이 많을거다.
Fentanly은 마약의 한종류로서 (신종마약- 북미미디어에 증언에 따르면 중국에서 밀수 되어 오는거라고 함) 어떤 마약들 (헤로인, 몰핀)보다 굉장히 저렴하고 구하기가 쉽다.
그렇기 때문에 젊은 20대들에게 너무 쉽게 노출되어있따. (prescripted opiate이라 의사들에게 처방이 가능, 한국 요즘 ㅈ된것도 이 이유).
최근 고딩랩퍼에 나왔던 불리더바스타드란 20초반의 래퍼가 펜타닐에 손을 대고 인생이 ㅈ된모습을 볼수있다.
약에 이미 중독된 약쟁이의 눈까리부터 맘에 들지 않은 모습이다.
다른 마약들과 비교하면 제조하기도 굉장히 쉽게 설계되있는 화학성질을 띄고 있다.
아무튼
헤로인의 100배
몰핀의 50배
오르가즘의 500배라고 하니까 대충 얼마나 쎄고 ㅈ되는 약물인지 짐작할수 있따.
우선 이영상은 알버타 캘거리 에서 6년전에 촬영된 영상이다 (아래 링크 참조).
Fentanyl: The Drug Deadlier than Heroin - YouTube
캘거리 사는 게이들은 다 알겠지만 한인들에게서 아직까지도 기피되지고 있는 그 NE 지역에 사는 마약중독자들의 이야기이다.
나도 캘거리에서 산적이 있는데 저 지역만 가면 주사기랑 헤롱헤롱한 약쟁이들을 자주 볼수 있었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다.
중요한건 치사량이 2미리그람이라 코딱지만큼의 가루를 태워도 하루종일 취할수있는양.
그렇게 때문에 치사량을 잘 맞추지 못한 흡입으로 인해 사망자가 쉽게 생기는 거 같다.
현 사망자의 추세는 계속 늘고 있는 추세. (이 마약의 원산지가 중국이지만 중국은 마약관련에 있어 사형제도가 있기에 정작 손해보고 있는곳은 미국 캐나다..)
한번이라도 소량에 노출된 순간 뇌가 ㅈ되고 인생 급 하락장 시작이라도 봐도 절대 무방하지 않다.
절대 궁금해 하지도 말고 남의 물건을 함부로 길에서 만지지도 말아야 한다.
공기중에 노출가능성이 있어 사진에 보이는 경찰관처럼 의식을 잃을수 있기 때문이다.
위에 소개한 유튜브 영상에 보면 약에 중독이 되었었지만 극복해나가려는 모습과 의지를 보이는 단약환자들의 인터뷰 영상이 있지만
이 화약성분은 한번이라도 뇌가 맛보면 평생 약의 노예가 되는 거기때문에 그들이 하는 말들은 그냥 거르면 된다.
또다른 현실은 만약에 정말 인생을 바꾸고 싶어 단약을 하려는 환자들일지라도 현재 의학시스템의 저조와 의사들의 부족으로 인해 상담을 받으려면 웨이팅리스트를 걸어 기다려야 하는 게 현실이다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코비드 이후로 더 악화됬겠지 싶다).
결론은. 펜타닐은 신종마약으로서 마약중에 끝판왕중의 끝판왕
게이들은 절대 해서도, 이에 노출되서도 안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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