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현지애들 사이에서 편입하는게 한국보다 훨씬 일반화된거 사실임 ㅇㅇ

현지애들 중 부모도움 안받는 애들의 경우 유니학비 비싸서 컬리지 하고 편입하거나

그닥 공부생각 없었어서 컬리지 갔다가 그후에 공부욕심 생겨서 간다던지 등등

갖가지 이유로 편입 제도도 잘 되어있고 많이들 함.

어디서 주워들었다는 그 캐나다 편입쉽다 얘기는 이 부분을 얘기하는 듯함.

근데 그건 말그대로 캐나다 현지인들 기준.

막 대학 서열 따져가면서 대학이름 따지고 명문대 가려하고 그런 애들이 아닌

그냥 단지 가까우니까 동네에 있는 대학 가는 그런 대부분의 현지인들.

그리고 쉽다는 그 말도 시스템이 되어있으니 편리하게 갈수있다 라는말이지 난이도가 쉽다는것도 아니고.

서열따지고 이름따지고 등등 picky하게 가려서 가는 사람들이 논할게 아님.

너가 생각하는 소위 "명문대"가려면 애초에 시작을 명문대에서 해야함.